폭 넓은 인지도와 다채로운 매력이 발탁 요인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아이돌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동한다. 워너원은 향후 1년간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과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영상, 화보,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니스프리가 아이돌그룹 워너원(Wanna One)과 1년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과 장기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니스프리와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 화제를 모은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정식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디지털 화보, 브로마이드, 360° VR 영상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화제를 모았다.

브로마이드는 배포 첫 날 품절사태를 빚으며 전국적인 이슈로 떠올랐고, 360° VR 영상의 경우 3일 만에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지역과 세대를 불문한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마스크로 확인한 이니스프리와 워너원의 특급 케미스트리에 힘입어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연령대에 구애 받지 않는 폭 넓은 인지도와 다채로운 매력을 보유한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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