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전날 상승세로 돌아섰던 화장풍 주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전날 대비 0.65% 내렸다. 32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내리고 12개 종목이 올랐다. 3개 종목은 가격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날 종가 기준 강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에이씨티로 전날 종가 대비 4.39% 상승했다. 이어 아우딘퓨쳐스 3.95%, 제닉 1.91%, LG생활건강우 1.56%, 토니모리 1.45%, 제이준코스메틱 1.41%, 오가닉티코스메틱 0.99%, 글로본 0.98%, 코스온 0.88%, 네오팜 0.84%, 한국콜마  0.58%, 아모레G우 0.36%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아모레G가 전날 종가대비 2.00%로 가장 많이 내렸다. 아모레G는 전날 보다 2500원 내린 12만 2500에 장을 마감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우 –1.70%, 코스맥스 –1.42%, 리더스코스메틱 –1.05%, 한국화장품 –0.97%, 에스디생명공학 –0.94%, SK바이오랜드 –0.91%, 에이블씨엔씨  -0.90%, 잉글우드랩(Reg.S) -0.88%, 콜마비앤에이치 –0.88%, 한국콜마홀딩스 –0.82%, 아모레퍼시픽 –0.71% 순으로 하락했다.

LG생활건강은 전날 종가기준 1000원이 내린 96만 9000원에 장을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2000원 내린 28만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LG생활건강우는 전날보다 1만원 오른  64만 9000에 장을 마쳤다. 태극제약 인수 후 주가가 계속 내리던 토니모리는 모처럼 상승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250원이 올라 1만 75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