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알러지, 민감 피부를 위한 하이포-알러제닉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가 시장에 나왔다. '더마토리'는 인체 누적 10회 첩포 테스트(HYPO-ALLEGY TEST)를 통해 '알레르기 테스트 완료' 및 '무자극'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클리오가 내놓은 ‘더마토리’는 3주 동안 제품의 피부 반응 자극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반복해서 첩포 9회 시행 후 이미 흡수된 제품이 피부에 자극을 야기할 수 있는 기간인 15일의 휴식기간을 거쳐 마지막으로 새로운 피부 부위에 1번 첩포로 총 37일 이상 테스트를 진행했다.

‘더마토리’는 알러지 유해성분으로 고시된 20가지의 성분과 알러지 주의성분 78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알러지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구성은 진정회복 라인인 '아줄렌 라인', 보습장벽 라인인 '알란토인 라인' 총 2라인이다.

'아줄렌 라인'은 손상된 피부 회복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 케어 해주는 라인으로 '하이포알러제닉시카레스큐 거즈 패드', '하이포알러제닉시카 젤 크림', '하이포알러제닉시카 크림', '하이포알러제닉 거즈 시카 마스크'까지 총 4종을 시했다.

'알란토인 라인'은 보습장벽 강화에 탁월한 라인으로 '하이포알러제닉모이스처라이징 토너', '하이포알러제닉모이스처라이징에몰리언트', '하이포알러제닉모이스처라이징 크림', '하이포알러제닉모이스처라이징 밤 크림'까지 역시 총 4종 출시했다.

'하이포알러제닉모이스처라이징 크림'과 '하이포알러제닉모이스처라이징 밤 크림'은 72시간 보습 지속력 테스트 완료로 보습 지속력도 우수하며 전 제품 EWG 그린 등급 판정으로 특히 어린 아이들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