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 종목 중 20개 종목 오르고 7개 종목 하락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미샤’ 에이블씨엔씨가 전날 종가대비 가장 큰 폭인 1.57% 내렸다. 17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33개 종목 중 20개 종목이 오르고 7개 종목이 내렸다. 전체적으로 0.25% 상승했다.

종가 기준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에이블씨엔씨로 전날보다 350원 내린 2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우가 전날보다 0.87%인 1500원이 내려 17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모레G –0.79%, LG생활건강우 –0.64%, 클리오 –0.58%, 아모레퍼시픽 –0.18%, 잉글우드랩(Reg.S) -0.14% 등이다.

 

이날 오른 종목은 20개 종목으로 제닉이 10.34% 상승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코스메카코리아 6.74%, 콜마비앤에이치 5.79%, 오가닉티코스메틱 5.29%, 한국화장품제조 4.27%,  MP한강 3.34%, SK바이오랜드 2.52%, 리더스코스메틱 2.19%, 코스맥스 2.17%, 한국콜마 1.61%, 컬러레이 1.54%, 글로본 1.48%, 코리아나 1.38% 각각 상승했다.

LG생활건강 전날보다 7000원 오른 98만2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아모레퍼시픽은 500원 내린  28만원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우는 4000원 내린 6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아모레G는 1000원 내린 12만6000, 아모레퍼시픽우는 1500원 내린 1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41포인트 오른 2361.67을 기록했으며 2억2621만주가 거래됐다. 코스닥지수는 7.20포인트 올라 642.11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5억2426만주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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