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한국피앤지(P&G)가 평창 동계올림픽 열기 확산을 위해 동계스포츠 국가대표선수들과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P&G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200일이 채 남지 않은 지난 18일 롯데마트 김포공항점에서 대한민국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와 함께하는 일일 스켈레톤 체험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피앤지 매장에 미니 스켈레톤 체험장을 설치해 고객들이 스켈레톤 세계 챔피언 윤성빈 선수로부터 직접 스켈레톤 기본 자세를 배웠다. 또 고객들이 윤성빈 선수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성빈 선수는 “실제로 스켈레톤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로부터 따뜻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받으니 더 힘이 난다”며 “평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G 관계자는 “IOC의 TOP 파트너사로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P&G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비자카드와 함께 전국 115개 롯데마트에서 오는 2월까지 특별 행사를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에서 8월 한 달간 P&G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P&G 기프트백을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