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에 최성락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복지행정지원

관이 임명됐다. 식약처는 20일자로 최성락 행정관이 신임 차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최성락 신임 차장은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1990년 보건사회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발을 들였다.

이후 식품정책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장,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보육정책관, 보건복지부 대변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식약처는 복지부내에서 다양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는 행정관료 출신의 최 신임 차장이 살충제계란 파동 등 산적한 문제를 잘 풀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