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용가총연합회, 9월 2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세계 미용인과 함께 미용 한류를 만들어나갈 축제 한마당인 제11회 대한민국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포(IBEAC2017)가 열린다

사단법인 국제미용가총연합회는 오는 9월 2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IBEAC2017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미용인의 기술과 관련 미용산업기기. 화장품등을 통해 K-BEAUTY를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가대된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100만 미용인과 관계자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인재를 발굴 육성해 한국 미용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등 17개국이 참가해 헤어/피부/메이크업/반영구/네일아트/속눈썹 미용기능 분야에 종사하는 세계 미용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미용 경기력만을 경쟁하는 콘테스트에 머물지 않고 국내 우수한 기업 제품을 선정, 새로운 영역을 창조하고 한국 뷰티 문화의 우수성과 K-BEAUTY의 강점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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