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100만원을 넘어가던 LG생활건강 주가가 90만원 마져 무너졌다.

13일 마감한 종가기준 LG생활건강 한 주당 가격은 전날보다 1만4000원이 떨어진 88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LG생활건강우 역시 전날 종가 대비 7000원이 내린 59만3000원에 장을 마쳐 60만 원대가 무너졌다.

13일 마감한 화장품 주는 전날 종가 대비 2.24% 빠졌으며 33개 종목 중 27개 종목이 내렸다. 오른 종목은 5개에 불과했다.

이날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글로본으로 6.82% 하락했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네오팜으로 1.08% 상승했다.

이날 오른 종목은 5개 종목으로 △네오팜 1.08% △한국콜마홀딩스 0.46% △한국화장품  0.40% △SK바이오랜드 0.32% △오가닉티코스메틱 0.13% 등이 오랐다.

내린 종목은 글로본을 비롯해 △콜마비앤에이치 -6.35% △코리아나 –4.29% △아우딘퓨쳐스 -3.93% △잇츠한불 -3.41% △에이블씨엔씨 -3.29% △코스맥스 -3.21% △아모레퍼시픽 -3.01% △아모레G우 -2.85% △한국콜마 -2.81% △토니모리 -2.75% △클리오 –2.71% 등 27개 종목이다.

주요종목 주가는 아모레퍼시픽 8000원이 내린 25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아모레퍼시픽우 역시 3500원이 내려 15만85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5.29포인트 내린 2360.18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3억1520만주가 거래됐다. 거래대금은 5조8853억6600만원이다. 코스닥은 전날 종가 대비 0.96포인트 내려 659.09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6억6413만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3조6552억4400만원이다.

[9월 13일 뷰티 증시 현황]

※ * 는 코스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