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LG생활건강이 하루만에 90만 원대를 회복했다. 전날 88만7000원까지 떨어졌던 LG생활건강 주가는 3만2000원이 올라 9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화장품주는 이날 2.25% 상승했다. 33개 종목 중 21개 종목이 오르고 10개 종목이 내렸다. 이날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콜마비앤에이치로 6.97% 상승했다.

이날 종가 기준 오른 종목은 콜마비앤에이치를 비롯해 △한국콜마홀딩스 5.84% △코스맥스  5.21% △글로본 4.43% △토니모리 3.89% △LG생활건강 3.61% △제이준코스메틱 3.38% △
아모레G 2.90% △코스메카코리아 2.83% 등이 상승했다.

반면 MP한강이 전날보다 2.78% 하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이어 △코리아나 -2.19% △컬러레이 -1.51% △코스온 -1.42% △잉글우드랩(Reg.S) -1.03% △클리오 -0.49% △SK바이오랜드 -0.32% △아우딘퓨쳐스 –0.29% 등이 하락했다.

코스피는 전날대비 17.48오르며 2377.6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은 3억1426만2000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6조7507억6800만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665.41포인트로 전날대비 6.32포인트 올랐다. 코스닥 거래량은 6억2708만4000주다. 거래대금은 3조8514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9월 14일 뷰티 증시 현황]

※ * 는 코스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