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세계적인 네일 강사와 최고의 네일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네일아트 최상위 교육과정 ‘네일 엘리트 클래스’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이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네일 엘리트 클래스’는 세계 최고의 네일 아티스트를 꿈꾸는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교육과정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기업 ‘오디세이 네일 시스템’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에듀케이터(최고 기술 교육자) 출신 5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3D&판타지, 젤 아크릴 스캅춰 등 최고급 테크닉을 전수한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교육과정 종료 후 성적 우수자를 선발해 국제 대회 참가 또는 오디세이 네일 시스템 본사 연수와 미국 네일 프로 대회 참가, 강사 채용 기회 부여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 수료생 전원에게 강사진 5인의 서명이 담긴 디플로마(인증서)를 수여한다.

‘네일 엘리트 클래스’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대치동 MBC아카데미뷰티스쿨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수강생을 비롯해 미용학교 학생 과 졸업생 등 네일 관련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누구나 9월 말까지 접수 가능하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김채호 대표는 “2008년부터 ‘네일 엘리트 클래스’를 운영해 왔는데, 수료생들이 현재 네일 전문강사, 살롱 경영자로 활발한 활동은 물론,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해외에서도 활동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며, “국내의 유능한 인재들이 네일 업계 스타 강사, 나아가 세계 최고의 실력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