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한국콜마가 10% 가까이 상승했다. 반면 에이씨티는 9.4% 하락했다. 21일 마감한 화장품 주가는 0.30% 오르며 34개 종목 중 12개가 오르고 19개 종목이 내렸다.

이날 종가 기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한국콜마로 전일 종가대비 9.98%인 6500원이 올라 7만1600원을 기록해 단숨에 7만원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콜마비앤에이치가 6.46% 상승했으며 △한국콜마홀딩스 5.30% △한국화장품 5.04% △네오팜 4.88% △코스맥스 4.50% △코스메카코리아 4.25% △아모레G우 2.48% △제닉 0.99%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에이씨티를 비롯해 △아우딘퓨쳐스 -4.43% △글로본 -2.59% △컬러레이 -2.41% △코스온 -2.34% △잉글우드랩(Reg.S) -2.33% △에이블씨엔씨 -2.24% △SK바이오랜드 -2.15% △에스디생명공학 -1.94% △MP한강 -1.32% △리더스코스메틱 -1.31% 등이 하락했다.

주요종목 주가는 아모레퍼시픽이 전날보다 2000원 내린 24만9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아모레퍼시픽우 역시 1500원 내린 15만3500원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 역시 2000원 떨어진 89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생활건강우도 4000원이 떨어진 58만60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5.70포인트 내린 2406.50을 기록했다. 코스피 거래량은 3억3533만9000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5조7301억1900만원이다. 코스닥 역시 6.94포인트 내린 661.11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6억9982만4000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4조468억5800이다.

[9월 21일 뷰티 증시 현황]

※ * 는 코스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