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5억, 18.8% 증가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네오팜 올해 3분기 매출이 1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실적 84억원보다 30억원 늘어난 수치로 35.8% 증가했다. 네오팜은 국제 특허 피부장벽기술 MLE, Ceramide-9S/Ceramide-5SP/Defensamide 등의 기술을 보유한 피부전문 브랜드다.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지난해 실적 21억원보다 18.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3억원 가량으로 전년대비 25.8% 늘었다.

반면 올 2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감소했다. 매출실적은 전년 3분기 실적대비 크게 증가했으나 올 2분기 실적 130억원보다는 12% 가량 줄었다. 영업이익 역시 2분기 실적 35억원 대비 29% 가량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실적 30억원 보다 8억원 가까운 26%나 줄었다.

3분기까지 누계 매출실적은 376억원으로 지난해 302억원보다 25% 가량 증가했다. 영업이익 누계실적은 103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0%(23억원)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7억원으로
전년 누계실적 66억원보다 32%(21억원)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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