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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유통 2017. 12. 28. Thu
유통중국 정저우의 '중대문 한국관을 가다'...엘지 '윤고' 일본산으로 오인국내의 유명 브랜드 판매...메디힐, 제이준 마스크팩 수북하게 쌓여

정저우 중원복탑의 한국관을 둘러보고 마음이 어지러웠다.

바이룽의 장쩬빈씨와 통역을 맡은 S씨는 ‘중대문’에 한국관이 있다며 다시 가보길 권유했다. 여기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괜히 갔다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면 마음이 무거울 것 같아 사실은 은근히 가지 않기를 바랬다.

   
중대문 전경

차량 대기 등 일정 스케쥴이 모두 잡혀있었다. 일정 시간을 소요하고 중대문에 도착했다.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타가 눈에 들어왔다. 차량에서 내로 일정 시간을 도보로 움직이고 나서 중대문의 보세센터가 나왔다.

   
중대문 입구에 위치한 엘지생활건강 후 와 마스크 팩

입구에 들어섰다. O2O 체험관이라는 표시가 나타났다. 조금 들어가자 한국관이라는 표시가 나타났다. 국내의 다양한 화장품이 전시돼 있었다. 입구 정 중앙에 엘지생활건강의 후가 판매되고 있었다. 바로 옆에는 제이준 마스크 팩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입구 정 중앙이라 그런지 일부 고객들이 이것 저것을 둘러보고 있었다. 특히 카운슬러가 직접 매대 앞에서 친절하게 고객들에게 설명을 해 주고 있었다. 한국관 안에는 몇 명의 카운슬러들이 배치돼 있고 고객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잇츠스킨의 달팽이크림 등이 전시돼 있다.

중앙 매대 왼쪽에는 마스크 팩들이 즐비했다. 메디힐 마스크 팩은 판매장과 밖에 수북하게 쌓아 놓고 있었다. 제이준 마스크 팩도 많았다. 다른 브랜드의 마스크 팩도 많이 전시돼 있었다.

특히 잇츠한불의 달팽이 크림도 한족 매대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 옆에는 네이처리퍼블릭의 알로에 수분크림도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제품도 몇 개 없지만 진열 상태가 좋지 않았다. 주인 없는 것처럼 보였다.

   
엘지생활건강의 윤고는 QR코드로 확인하면 일본산으로 확인된다.

헤어 브랜드는 엘지생활건간의 윤고가 있었다. 하지만 특이한 일이 나타났다. 윤고 제품의 QR코드에 위쳇을 통해 스캔을 실시했다. 한국의 제품이 아니라 일본의 제품으로 번역돼 제시됐다. 통역을 맡은 S씨는 “윤고는 인기가 있다. 이 같이 관리방식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닛프리 세트와 아모레포시픽의 라네즈 등이 진열돼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화장품기업인 설화수와 라네즈, 이니스프리도 판매되고 있었다. 설화수와 이니스프리는 세트로 라네즈는 단품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중대문은 중원복탑 보다는 활기가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특히 한국관의 경우에는 아주 많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오갔다.

한편 한국관 바로 뒤에는 일본관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 옆으로는 대만관, 인도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상익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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