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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 정책 2018. 01. 17. Wed
정책잇츠한불, 네오팜 등 화장품법 위반...하루 평균 3개꼴 위반16일 현재 11개사 54개 품목, 판매·광고 정지 등 행정처분 받아

시중에 핀매되는 화장품 중 올 해들어 하루 3개꼴로 화장품 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단속현황에 따르면 16일 현재 11개 업체 54개 제품이 처분을 받았다. 행정처분의 수위는 제조업무정지, 판매정지, 광고정지, 수입중지, 과태료부과, 시정명령 등 다양하다.

   
 

식약처가 공개한 화장품 위해정보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일 ㈜쎄라덤은 자사가 제조 판매하는 △콜라겐 매트릭스 퓨어화이트 △콜라겐 매트릭스 엑스트라 △콜라겐 매트릭스 징코빌로바 △콜라겐 매트릭스 알로에베라 등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제품표준서, 제조관리기록서 및 품질관리기록서를 작성하지 않는 등  화장품법(제5조제2항)을 위반했다. 이에 따라 이들 제품은 제조업무정지 1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이 회사 제품인 △콜라겐 매트릭스 마스크 홈키트(바이오릴리징솔루션+콜라겐매트릭스퓨어화이트싱글) △콜라겐 매트릭스 퓨어화이트 △콜라겐 매트릭스 엑스트라 등 10개 제품은 공고정지 3개월 처분과 함께 시정명령을 받았다. 이들 제품은 인터넷 판매사이트 판매시 “피부 전층이 손실되었을 때 혹은 인체 내 기관들을 수술할 때 지혈 및 재생작용을 위해 수술 부위에 부착합니다”는 등의 화장품 법에 위반되는 내용으로 광고를 하다가 적발됐다.

이와 함께 스위트자몽사는 수입한 화장품을 유통 판매하면서 변경사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판매 유형의 변경등록을 하지 않고 수입 판매하다 적발돼 수입대행 업무정지 1개월과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루디아는 제조판매 변경등록 신청을 하지 않고 수입한 화장품을 ‘코코콜드 크림’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 업체 역시 수입대행 업무정지 1개월과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됐다.

미샤로 잘 알려진 ㈜에이블씨엔씨는 자사제품 △미샤 슈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 토너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판매시 화장품 법을 위반한 내용의 광고를 게재하다 적발됐다. 이 제품은 광고업무정지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주식회사 비오비앙은 제조번호별로 품질검사를 한 후 유통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올리브 인텐시브 영양크림 등 21개 제품을 2016년 9월 이후부터 점검일 현재까지 수입 판매하면서 제조번호별 품질검사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에이씨티의 △아쿠아토핑베타빅사씨드오일 등 4개 제품도 화자움 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돼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월드에이젼시의 경우는 자시제품 △에코립스 메디시날 립밤 △에코립스 골드 립밤 △에코립스 퓨어 앤 심플 그레이프 립밤 △에코립스 퓨어 앤 심플 코코넛 립밤 △에코립스 퓨어 앤 심플 키위 스트로베리 립밤 △에코립스 헴프 립밤 등의 제품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들 제품은 제조번호별 완제품 품질검사를 하지 않고 유통시키다 적발됐다.

네오팜의 △아토팜 칼라민 오인트밤은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위반으로 적발됐다. 즉 화장품법 제13조를 위반, 판매정지 및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에스유알코리아는 △디어러스원스텝젤 D589 △디어러스원스텝젤 D585 △디어러스원스텝젤 D588 △디어러스원스텝젤 D586 △디어러스원스텝젤 D590 △수퍼젤 S743 △페리스힐튼컬러 PHC640 등 7개 제품에 대해 판매정지처분을 받았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유통화장품 품질검사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물론 화장품 안전기준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더존크린텍이 화장품 제조업 변경등록을 하지 않고 위탁받아 제조하다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전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아진크린의 경우는 △‘깨끗한나라 물티슈(페퍼민트향 캡형 60매)를 검정인 원단 검사를 철저히 하지 않고 출하된 제품에서 변색된 원단이 발견돼 해당 품목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박웅석 기자 / p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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