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에서 잉크 래스팅 파운데이션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카크림과 파운데이션의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다.

또 닥터밸머 시카크림도 지목됐다. 아리따움에서도 시카크림이 있었다. 시카크림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지난 몇 년 전부터 병풀추출물 혹은 센텔라아시아티카, 마데카소사이드 등이란 성분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게다가 이 성분은 피부 진정 및 재생에 효과가 있다. 때문에 몇 년 전부터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이 앞 다퉈 개발했다. 홈쇼핑에서도 이슈를 모았다. 화장품은 1% 미만 사용해야 하고 연고 등 의약외품은 1%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본지가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 위치한 7개 더페이스샵 가맹점에 대해 3월 들어 가장 많이 팔리는 화장품이 무엇인가라는 전화 인터뷰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강남역점은 “닥터밸머 시카크림과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다. 시카크림은 피부손상을 개선해주고 파운데이션은 가성비나 밀착력이 좋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밝혔다. 또 신림점은 “닥터밸머 라인과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다. 닥터밸머 라인은 요즘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이슈가 나타나고 있으며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바를 수 있고 가성비가 좋아서 많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러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오류동점과 광화문점, 광운대역점, 신천점등 4개는 공동으로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가장 많이 찾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각각 한 개점에서 쿠션과 닥터밸머가 인기가 있다고 답했다.

다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인사동점은 “마스크 팩과 알로에 수딩젤이다. 외국인들이 많이 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페이스샵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일부 소비자는 후기를 통해 "깔끔하게 밀착되어서 좋다. 소량만 발라도 커버력이 좋다. 얇게 잘 발리고 뜨지않는다. 자연스럽고 가성비가 좋다. 커버력도 좋고 지속력도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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