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5맘들과 공감대 형성하며 소통...순수하고 건강한 매력'

메이크온이 정시아씨를 듀이트리는 정해인씨를 각각 모델로 발탁했다.

메이크온과 듀이트리가 각각 정시아(좌), 정해인(우)을 모델로 발탁했다.(사진 메이크온, 듀이트리 제공)

아모레퍼시픽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정시아씨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에도 모델로 활동했다.

메이크온 브랜드 담당자는 “시간이 멈춘 듯 변함 없는 그녀의 아름다움은 메이크온이 선사하고 싶은 가치라며 스마트한 워킹맘답게 3545맘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하여 지난 1년간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앞으로도 정시아와 함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는 디바이스를 공개해 여성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신제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정시아는 시간 역주행의 대명사답게 동안 미모를 자랑해 메이크온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줬으며, 뷰티의 일상을 바꾼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시아 특유의 환한 미소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매 컷마다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또 듀이트리는 배우 ‘정해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듀이트리 측은 “배우 정해인의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듀이트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으며, 지난 27일 진행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듀이트리 마케팅팀 정원형 팀장은 “배우 정해인의 순수하고 훈훈한 매력과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듀이트리의 컨셉과 잘 어울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 정해인과 함께 온 · 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듀이트리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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