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월에는 프로폴리스와 블랙슈가 라인 인기 높아...

스킨푸드의 4월 이슈 화장품은 지난 2월과 3월에 비해 확연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2,3월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 보습화장품인 프로폴리스와 각질제거와 보습효과를 주는 블랙슈가가 주목을 받았다. 4월에는 수분공급과 각질제거, 클렌징 등 기온 변화에 따른 다양한 화장품이 이끌어 나갈 것으로 판매 현장은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스킨푸드에서 4월 화장품 경기를 부양시킬 화장품에 대한 예측을 위해 화곡점 등 서울지역 5개점과 인천, 전북, 광주, 강원, 대구 등 각 1개점 등 총 10개점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한 전화 인터뷰 결과다.

화곡점은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이다”, 신림점은 “보습력이나 수분감이 좋은 수분 포도바운스 버블세럼과 크림이다” 노량진점은 “순하고 무알콜인 로열 허니 착한토너다”, 강남대로점은 “피치뽀송 파우더와 수분포도 바운스 버블세럼이다”, 숙대점은 “색조제품과 각질제거제품이다”라고 각각 응답했다.

인천동암점은 “비터그린 클렌징 라인이다”, 전북원광대점은 “프로폴리스 에센스다”, 광주송정점은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와 알로에 워터리 선 워터젤이다”, 강원도남원주점 은 “선스틱 제품이다”, 대구경북대점은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과 수분포도 바운스 버블세럼이다”라고 답했다.

이들 스킨푸드는 “피부 결의 개선과 환절기에 따른 피부 건조로 인한 각질제거로 인한 수요가 증가할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미세먼지로 인한 클렌징의 중요성과 피부 수분 공급을 위한 준비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1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장 잘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전화 설문 조사에서 ‘프로폴리스’가 우세했다. 3월의 겨우에는 서울 시내 7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에 대한 질문에서 ‘프로폴리스’라는 응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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