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리뉴얼하면서 피부타입에 맞게 여러 가지 타입으로 개선...

미샤의 4월 경기는 ‘선크림’과 ‘파운데이션’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에는 기초제품, 쿠션, 섀도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주도했으나 날씨가 더워지면서 선크림과 매트한 타입의 파운데이션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샤의 4월 경기는 ‘선크림’과 ‘파운데이션’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예상은 경복궁점 등 서울지역 5개점과 아주대점, 가평점, 경남고성점, 광주상무점 등 총 9개점을 대상으로 4월에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해 갈 것으로 예상되는 전화 설문조사 결과다.

경복궁점은 “봄이되면서 색조제품이나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미백제품이나 선크림이 많이 나갈 것 같다”, 건대점은 이번에 리뉴얼된 선크림이 여러 가지 타입이 있어서 피부에 맞게 골라쓸 수 있고 최근 출시된 리얼래스팅 파운데이션이 커버력이 좋고 보송하게 마무리되서 인기가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압구정로데오점은 “데일리웨어 파운데이션이 세미매트 타입으로 다가오는 봄, 여름에 사용하기 좋아서 잘 나갈 것 같다”, 청량리점은 “클렌징오일이 가성비도 좋고 산뜻하면서 속당김이 없어서 많이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수유점은 “리뉴얼된 파운데이션이나 선제품이 끈적이지 않으면서 촉촉하게 발려서 인기를 끌 것 같다”, 아주대점은 “봄, 여름철에 많이 나가는 선크림이다”라고 응답했다.

가평점은 “끈적이지 않고 가벼운 보랏빛 앰플이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고성점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선크림이나 높아진 피부온도를 케어해줄 수 있는 마스크팩이나 수분크림이 잘 나갈 것 같다”, 광주상무점은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있어서 편하게 색조합이 가능한 섀도우 팔레트나 립제품이 주목을 받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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