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과 함께 다채로운 '메이크업 룩스' 선보여

에뛰드하우스가 로맨틱 체리블라썸 룩 등  2018년 6대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로맨틱 체리블라썸 룩은 벚꽅을 머금은 듯한 핑크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과 투톤 립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틱함을 더해주는 룩이다. 피치 크러쉬 룩은 상큼 발랄할 코랄 톤 그라데이션의 아이 섀도우와 발그레한 치크로 과즙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룩이다. 글리터 홀릭 룩은 실키한 글리터 피그먼트를 눈 위에 펴 발라 홀로그램이 펼쳐지듯 화려한 룩이다.

컨투어 드로잉 룩은 누디한 페이스 메이크업에 섬세한 컨투어링으로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표현해주는 룩이다. 레드 키스 룩은 레드 컬러로 입술 라인을 또렷하고 매트하게 마무리해 시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룩이다. 조이풀 스캔들 룩은 레드 립에 오렌지 빛 블러셔가 더해져 상큼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룩이다.

에뛰드하우스가 '메이크업 룩스'를 공개했다.

특히, ‘2018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서는 메이크업 룩스를 런웨이 쇼 형식으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6개의 서로 다른 컨셉의 메이크업을 생동감 있게 화면에 담아낸 오프닝 영상과 함께 댄서들과 12명의 전문 모델들이 런웨이를 행진하며 메이크업 룩스를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6가지 각 메이크업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레드벨벳의 메이크업 화보와 영상이 함께 공개되면서 더욱 시선을 모았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올해에는 레드벨벳과 함께한 화보와 함께 최신 뷰티 트렌드를 담은 ‘메이크업 룩스’를 선보이며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했다. 앞으로도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리딩하는 다채로운 제품과 컨텐츠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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