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누워서 ’돈‘ 버는 시대는 갔다’며 위시(羽西)와 메이지(美即) 육성

스테파 로레알 차이나 CEO는 ‘차이나 브랜드’인 치중과 위시는 중국 최고의 고가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중국시장은 더 이상 옛날에 ‘누워서 돈을 벌던’ 시장이 아니다. 중국산 화장품의 발전과 유럽, 미국, 한국, 일본 등의 경쟁자가 추격을 하고 있다. 앞으로 로레알이 중국시장에서 ‘제일 화장품 브랜드’와 ‘제일 색조화장품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려면 더 노력을 해야 한다. 특히 중국 소비자의 요구에 만족하려면 반드시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찾는 ‘혼신의 솜씨를 부려야’한다. (重点打造“中国品牌”,羽西有望成为第一高端美妆中国品牌. 显然,如今的中国,再也不是那个“躺着就能挣钱”的粗放市场。在中国本土化妆品公司崛起、欧美日韩竞争者纷纷加码的背景下,欧莱雅集团要在这样的市场中继续承载“美妆第一品牌”、“彩妆第一品牌”的桂冠,满足越来越挑剔的中国消费者,势必要使出浑身解数,寻找新增长点。)

 

‘과거의 20년은 시작일 뿐이다.’ 로레알은 20년 동안 중국에서 23개 브랜드, 9개 품목, 6개 판매를 포함한 ‘화장품 제국’을 조성했다. 하지만 중국시장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방면에서 보면 이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前20年只是一个开始。”在斯铂涵看来,欧莱雅用20年在中国打造了由23个品牌、9大品类、6大分销渠道组合成的美妆帝国,但在挖掘中国市场潜力中,这还只是一个开始。)

만약에 브랜드 ‘제국’의 단점을 보완해 나간다면 전도가 양양할 것이다. 현재 시장에서 나타난 소비자 행동, 소비자 심리 그리고 소비층의 변화가 화장품 브랜드 심지어 모든 브랜드에 있어 아주 중요한 시점이다. (如果弥补好品牌金字塔中存在的短板,合力不可限量。当下的市场又正面临消费行为、心理以及消费者群体的变化,而这对于化妆品品牌乃至所有消费品牌来说都至关重要。)

1억 명이 넘은 중간층과 95후(20대) 젊은이들, 그리고 넉넉한 ‘신은족(新银族,30대40대)’의 소비자 심리는 ‘개성’, ‘자아’, ‘리얼’이다. 개성화, 고급화, 색조화장품, 모던 차이나, 온라인 쇼핑, 인터넷뷰티와 친환경 등이 새로운 기회다. (这些新出现并且正在扩大的消费群体,包括超过1亿人的中产阶级、95后年轻群体以及富有、精致的“新银族”,他们的消费心理在于个性、自我和真实。在这种消费者哲学之下,化妆品品牌的新机遇包括但不限于个性化、高端化、彩妆、摩登中国美、线上购物、互联美妆和环境友好。)

 

이는 앞으로 로레알 차이나가 향후 20년 동안 발전하는 키워드가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산하 중국 브랜드인 고가 화장품 위시(羽西) 및 마스크팩 브랜드 메이지(美即)의 브랜드 혁신과 업그레이드다. (也就是说,在下一个20年,“摩登中国美”将是欧莱雅中国发展的关键词之一。具体表现在集团旗下收购的两大中国品牌——高端美妆羽西、面膜品牌美即的品牌创新和升级。)

이들 로레알의 중국 브랜드는 약속을 지킬 것이다. 제품과 소매 이미지 업그레이드에서 위시를 중국 최고 고가 화장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 이는 ‘모던 차이나’ 방안과 일치하는 것이며 또한 현재 중국 정부는 중국브랜드의 장려에 순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斯铂涵指出,欧莱雅将巩固对中国品牌承诺,在产品升级和零售形象升级中,致力于将羽西打造成为第一高档中国品牌。这一新战略彰显“摩登中国美”的思路,也顺应了中国当前鼓励打造中国品牌的大势。)

현재로선 제품 혁신과 판매 채널 업그레이드는 2개 중국 브랜드를 만드는 우선 정책이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어차피 혁신력과 소매채널은 로레알이 우세다. 과거 1년 동안 로레알은 매일같이 신상품을 한 개씩 론칭했다. 로레알의 6대 글로벌 연구개발 기지와 혁신 부화 체제는 신상품 론칭의 빈도를 지속하고 중국시장에서 구축한 6대 판매 채널이 브랜드 개혁 심화의 뒷받침이 된다. (从目前来看,产品创新和渠道升级或许是打造这两个中国品牌的先行策略,毕竟集团的创新优势和渠道优势摆在这里。以美即为例,2017年,美即首创膜液分离设计,并在最近结合大热的安瓶元素推出“黑安瓶面膜”新品。据了解,欧莱雅中国在过去一年中,几乎每天都上线一支新品。集团的全球6大研发基地与孵化创新机制,是品牌保持上新速度的保障,而欧莱雅在中国市场的6大分销渠道也为品牌深度改革提供基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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