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케어 화산송이와 비자시카 밤도 선전할 듯...

이니스프리의 5월 화장품 경기는 그린티 라인이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니스프리의 5월 화장품 경기는 그린티 라인이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답변은 이태원점 등 서울지역 3개점과 평촌역점, 충남공주점, 울산남목점, 광주수완점, 대구화원점, 진해충무점, 부산경성대점 등 총 10개점을 대상으로 5월 들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에 주목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다.

이태원점은 “그린티 라인은 수분이 많고 자극없이 쓰기 좋고 화산송이 라인은 더워지니까 모공이 커지면서 피지분비가 많아지는 피부에 좋아서 많이 구매한다”, 신설동역점은 “그린티 씨드 세럼은 환절기라서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해줘서 많이 찾는다”고 응답했다.

내방역점은 “슈퍼푸드 라인이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촉촉하면서 성분도 좋고 무난하게 쓰기 좋아서 많이 사간다”, 평촌역점은 “그린티 씨드 세럼이 속건조를 잡아주는 에센스 타입이라 인기가 있고 비자시카밤은 트러블 피부나 민감한 피부에 자극없이 바르기 좋고 재생기능이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충남공주점은 “비자시카밤이 트러블 피부에 좋아서 인기가 있고 자외선차단제는 날씨가 더우니까 끈적이지 않는 종류가 인기가 있다”, 울산남목점은 “비비드 코튼 잉크 틴트가 발랐을 때 보송보송하면서 번들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고 건조하지 않아서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광주수완점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촉촉하고 수분감 있는 그린티 라인이 인기가 있고 비자 라인은 민감한 피부에 좋아서 많이 구매한다”, 대구화원점은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많이 찾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그린티 라인이 수분감 있고 촉촉해서 인기가 많다”, 진해충무점은 “그린티 라인이 젊은층이 쓰기 괜찮고 촉촉한 타입이라 많이 찾는다”, 부산경성대점은 “그린티 라인이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 촉촉하면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아서 많이 구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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