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주가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특히 세화피앤씨가 3일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다. 세화의 주가는 지난 4일에 7,000원으로 전날(3일) 대비 50원 하락했다. 이어 8일에는 전날 대비 350원 하락한 6,650원으로 오늘(9일)에 370원 하락한 6,280원으로 마감했다.

9일 종가기준 화장품 주가가 1.31% 상승했다. 21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12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9일 마감 기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종목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로 전일대비 5.78% 상승하며 2450원 오른 4만4850원을 기록했다. 네오팜의 주가도 5.42% 상승했다. 전일대비 2900원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에스디생명공학의 주가가 5.14% 상승하며 850원 오른 1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콜마비앤에이치(4.78%), 리더스코스메틱(4.35%), 오가닉티코스메틱(4.06%), LG생활건강(2.94%), SK바이오랜드(2.61%), 클리오(2.45%), 애경산업(2.%), 제닉(2.25%), 씨티케이코스메틱스(2.06%)의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세화피앤씨의 주가가 연이틀 5%대로 폭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5.56% 하락하며 전일대비 370원 내린 6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MP한강의 주가도 3.92% 하락하며 120원 내린 2945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코스온의 주가가 3.37% 하락했다. 전일대비 500원 내린 1만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에스엔피월드(-1.45%), 아우딘퓨쳐스(-1.00%), 에이블씨엔씨(-0.55%), 아모레G우(-0.52%), 한국화장품제조(-0.42%), 아모레G(-0.36%)의 주가가 하락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우, 에이씨티, 한국콜마홀딩스, 토니모리의 주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코스피 지수는 5.83포인트 내린 2443.9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5억8199만3000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8조8740억100만원이다. 408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426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23.63포인트 오른 850.85를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8억9146만주가 거래됐다. 거래대금은 5조7897억8400만원이다. 721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434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5월 9일 뷰티 증시 현황]

 * 는 코스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