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지향형에서 벗어나 기술 지향형으로 변화 추구해야...

생산기술과 표준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강한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소비자가 코스메슈티컬을 깊게 이해하면서 그 발전도 더욱 전문화되고 다원화되고 있다. (受制于产品技术和标准限制,国内药妆市场一直未能出现拥有较强竞争力的品牌,随着消费者对药妆概念的深入了解,其发展也将更加专业化和多元化。)

 

등문호(邓皓文)는 향후 코스메슈티컬 제품이 마케팅 지향형에서 벗어나 기술 지향형으로 바꾸어야 한다. 안정성을 핵심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코스메슈티컬의 품종을 확대하고 제품 구조를 다원화해야 한다. 이는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브랜드의 사장 진출을 더욱 쉽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邓皓文表示,在未来,药妆产品的突破点将从依赖营销转为依赖技术,以使用安全性为核心考量,从专业角度为消费者提供产品,拓宽品类、提升产品结构的多元化的做法,一方面可以满足消费者的不同需求,另一方面也能够让品牌更好地进行市场渗透。)

또 코스메슈티컬의 판매경로도 속속 바꾸어야 한다. 약국에서 판매한 모델이 제품을 통합 관리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약품 소비자와 화장품 소비자가 다르기 때문에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판매 경로를 확대하고 전문적으로 코스메슈티컬을 판매한 가게를 만들거나 더 많은 온라인 상가에 판매권을 주는 것은 코스메슈티컬의 판매비중과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밝혔다. (而药妆原本的销售渠道也将陆续转型,之前在药店销售的模式缺乏统一管理,加之目标消费群体与化妆品消费者存在偏差,无疑为原本就发展缓慢的药妆市场雪上加霜,打通、拓宽销售渠道,建立集中售卖药妆产品的专营门店或丰富线上授权的官方商城,能够有效提升药妆品类的销售占比,增加其在市场中的份额。)

이와 함께 코스메슈티컬 분야에 진출한 브랜드가 점차 많아지고 제품의 안정성과 기능성도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하더라도 소비자는 구매할 때 여전히 신중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코스메슈티컬이 약품이 아니라 화장품이므로 완전히 약물을 대신해 피부질병을 치료하지 못하고 보조요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때문에 코스메슈티컬의 기능을 과대평가하거나 맹목적으로 바람에 휩쓸려서는 안 된다. (同时,虽然越来越多的品牌都在涉足药妆领域,其功效性、安全性也正在得到更多认可,但作为消费者,在选购时仍需保持理性,药妆的本质仍是化妆品而非药物,对肌肤疾病虽然能起到一定的辅助作用,却不能替代药物进行治疗,高估药妆的使用效果或盲目跟风容易起到反作用。)

등호문(邓皓文)은 소비자들은 대형마트, 브랜드 전문점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증세에 따라 약을 쓰는 것처럼 자신의 수요를 고려하여 자신의 피부에 맞춘 제품을 선택해야 그 효과를 최대한도로 발휘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除了选择大型商超、品牌官方店铺进行购买外,邓皓文还提醒消费者,选择药妆前首先要考量肌肤改善诉求,根据需求“对症下药”,适合的产品才能最大限度发挥功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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