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화)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월 29일(화)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적으로 화두인 가운데 인공지능, 빅데이터, 3D프린트 등 관련 기술은 이미 우리 생활을 빠르게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 교육, 미세먼지, AI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접목사례를 살펴보고, 미래에는 어떻게 발전·변화해 나갈지를 전망해본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제도적 지원과제는 무엇인지도 점검해 볼 계획이다.

먼저, 장석영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이 4차 산업혁명 대응책과 변화상을 기조 발표한다. 이어서 4차 산업혁명의 생활 속 변화를 분야별로 나눠 이언 가천길병원 인공지능 추진단 부원장이 AI왓슨을 통한 암 진단과 의료민주화를,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미래교육기획실장이 에듀테크를 통한 학습혁명을, 차상민 케이웨더 공기지능센터장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대책을, 이해성 LG유플러스 AI서비스 담당 상무가 말 한마디로 비서처럼 집안일을 해결해 주는 AI스피커와 사물인터넷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강태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한 규제개혁와 정책지원 방향을 제안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전경련 홈페이지(www.fki.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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