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비자 체험서비스 개발과 높은 품질력이 성공의 초석...

중국화장품 시장에는 로레알과 아모레, 엘지 등 세계 각국의 수입화장품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지만 반면 다른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의 파워가 그만큼 강력해졌다.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진입하려면 어떤 방법을 고려하고 선택해야 하는 고민이 있다. 중국의 ‘C2CC’가 수입 화장품 유통업체의 인터뷰를 통해 ‘수입화장품 대세 속에서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보도했다. 국내 기업들도 이들 중국 수입유통업체의 주장을 이해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이들 수입유통업체는 수입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하려면 우선 각 브랜드에 맞는 ‘체험 서비스’를 개발해 도입해야한다. 소비자와의 일차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体验式服务正当时,这是波接地气的引流锁客的操作)

Terraké는 화장품 판매 채널은 수입브랜드의 동질화가 심해지고 소비자들 역시 특정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지 않아 다른 브랜드를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 브랜드 특성을 살리고 소비자 체험을 강화하고 있다. V-SPA라는 체험 모델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以Terraké法国天芮为例,据展会现场的工作人员向记者介绍,考虑到化妆品零售店内进口品品牌同质化严重,而且消费者缺乏品牌忠诚度的问题,Terraké法国天芮一直是“品牌调性”和“体验式服务”两手抓. 其中,尤为值得一提的是Terraké法国天芮全球首创的V-SPA体验模式。)

현재 소비자들은 이성적인 결정을 내리는 추세다. 기존의 판촉과 할인만으로는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다. 다양한 체험서비스에 관심이 높다. 이를 통해 고객 유입율을 높이고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다. (在消费者愈来愈理性的当下,相比折扣和促销,服务和体验显然更得人心,而且它不仅能够提高顾客的进店率,还能提升品牌与消费者之间的粘性。)

이 같은 체험 서비스 모델은 브랜드가 소비자와의 일차적인 접점에 불과하다. 더 중요한 것은 품질력의 우수성이 뒤따라야 한다. (当然,体验模式只是品牌引流的第一步,品质优异的产品无疑是“质”胜的关键,同时也是品牌成功的基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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