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중국 브랜드 성장과 메이지의 제품 혁신성 기대 못미쳐...

[3] 경영실적 불량(业绩表现欠佳)

메이지가 공장 이전이나 온라인 판매채널에 주력하는 것은 메이지의 실적을 향상시키려는 조치라는 분석이다. 로레알은 메이지가 2017년에 좋은 성장을 기록하고 올해 1분기에도 계속 높은 신장세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말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들어 해외 브랜드가 계속 중국시장을 점령하고 있고 중국 국내의 바이췌링 등 브랜드가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가 고를 수 있는 브랜드가 많아졌고 혁신에 실효를 거두지 못해 메이지 마스크팩의 매출은 하락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业内人士分析,不管是搬迁工厂还是发力线上渠道,均源于美即欲急于重振业绩。尽管欧莱雅方面给记者的回复中称,美即品牌在2017年取得健康高质量发展,实现强劲增长,在今年一季度继续保持高速增长势头。但是,业内人士认为,近年来进口面膜品牌一直在抢占中国市场,国内百雀羚等面膜品牌也在崛起,消费者能选择的品牌也越来越多,而且美即在产品创新方面并没有取得效果,使得美即在市场上的表现不佳。)

 

로레알 그룹이 발표한 2016년재정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메이지 적자가 15억8000만 인민폐에 달하고 있다. 어우루이(欧睿)국제(euromonitor)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메이지 마스크팩 마켓셰어는 2015년의 11.9%에서 3.6%로 떨어졌다. 반면에 이예즈 마스크팩의 마켓셰어는 9%에서 11.4%로 오르고 동기에 바이췌링,위니팡,한쑤 등 후발자가 메이지를 앞질렀다. (据欧莱雅集团发布的2016年财报显示,2016上半财年,美即亏损额高达15.8亿元。国际咨询公司欧睿国际公布的数据显示,2016年美即面膜市场份额已经从2015年的11.9%跌至3.6%,而一叶子面膜的市场份额则从9%增至11.4%。同时,百雀羚、御泥坊、韩束等品牌后来者居上。)

2017년에 시장 점유율이 1등이 이었던 메이지는 6위권 밖으로 하락했다. 업계인사가 현지 화장품 브랜드가 매각 후 실적이 별로 안 좋은 이유는 주로 현지 브랜드와 외자기업이 경영관리제도 차원에 잘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메이지가 다시 실적을 진작하려면 로레알과 함께 제품 및 관리 등 차원에서 발을 맞춰야 한다.(2017年,曾经市场份额第一的美即市场排名已跌出前六位。业内人士认为,本土化妆品品牌被收购之后,表现欠佳,主要的原因还是在于外资公司与本土品牌之间在管理制度方面存在矛盾。美即要想“翻身”,还需要与欧莱雅在管理、产品等多方面进行磨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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