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몰서 입생로랑 반나절에 3,000만 위안, 랑콤 아이크림 하루에 2만개 판매 달성...

로레알이 알리바바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중국의 화장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중국의 化妆品财经在线 CBO는 로레알이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높은 매출을 달성하면서 티몰 등 알리바바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로레알이 7월 26일에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6월30 기준 매출액은 133.9억 유로로 작년 동기 대비 6.6%, 순이익은 22.8억 유로로 11.9% 각각 성장했다. 그 중에 2분기 매출액은 66.1억 유로로 작년 동기대비 0.7% 증가했다. 고가브랜드 매출액은 동기 대비 13% 크게 성장했으며 아태지역 매출액은 높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로레알 고가 브랜드 2분기 매출액은 21.38억 유로로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43.91억 유로로 작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6월말 기준으로 보면 랑콤, 키엘, Giorgio Arman, YSL 등 4개 브랜드는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는 것.

글로벌 시장 중에 아태 지역 매출액은 크게 성장했다.

아태지역 2분기 매출액은 17.06억 유로로 작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35.48억 유로로 작년 동기 대비 22% 크게 성장했다. 중국과 홍콩에서 고가 브랜드의 매출은 급속하게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온라인 매출액은 36.4% 증가했으며 그중에 티몰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Jean-Paul Agon 로레알그룹 이사장 겸 CEO는 전자상거래는 로레알 성장을 촉진하는 주요 동력이다. 올해 상반기 온라인 매출액은 36.4% 증가하여 전체 매출액의 9.5% 차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중에 아태지역 2분기 매출액은 17.06억 유로로 작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35.48억 유로로 작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또 Jean-Paul Agon 로레알그룹 이사장 겸 CEO는 아태지역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으로 로레알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Giorgio Arman과 YSL가 성공적으로 론칭해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발전을 더욱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Giorgio Arman는 작년 연말에 YSL은 올해 초에 티몰에 론칭했다. 론칭한지 반년만에 두 브랜드가 200만 명의 소비자를 확보했다. YSL은 티몰 론칭 반나절만에 3,000만위안의 매출을 달성했다. 18-25세의 소비자가 구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5월 티몰에서 랑콤 안티-다크써클 아이 크림은 출시 당일에 20,000 개가 판매됐다.전국 오프라인 매장의 한 달의 매출액과 같은 규모다.

이에 따라 로레알과 티몰 간의 협력도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지난 5월 프랑스에 티몰 패스트 소비재부 부장과 로레알 고위관계자는 깊이 있는 협력에 대해 소통하고 향후 전 세계적으로 로레알과 알리바바가 더 밀접한 관계를 맺기로 했다. 올해 중국에 있는 50개 로레알 핵심적인 매장에 티몰 스마트 거울을 도입해 양측이 디지털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7月26日,欧莱雅集团发布了2018上半年报,数据显示在截至6月30日的六个月内,其销售额同比增长6.6%至133.9亿欧元,净利润则大涨11.9%至22.8亿欧元。

其中,第二季度销售额同比增长0.7%至66.1亿欧元。

高端美妆同比大涨13%,亚太地区销售额增幅显著 其中,欧莱雅奢侈部门第二季度销售额同比大涨13%至21.38亿欧元,上半年销售额同比大涨13.5%至43.91亿欧元。

截止到今年6月底,该部门下四大高端美妆品牌——兰蔻、科颜氏、Giorgio Arman和YSL都取得了双位数增长。

在全球市场中,亚太地区销售额增幅最为显著,第二季度同比大涨22.9%至17.06亿欧元,上半年销售额同比大涨22%至35.48亿欧元,奢华化妆品牌在中国及香港地区销售强劲。

在线销售上半年增长36.4%,天猫占大头 集团董事长兼首席执行官Jean-Paul Agon在一份声明中特别指出,电商业务已成为推动集团业绩的主要动力,上半年的在线销售额增长了36.4%,占集团总销售额的9.5%,

在全球市场中,亚太地区销售额增幅最为显著,第二季度同比大涨22.9%至17.06亿欧元,上半年销售额同比大涨22%至35.48亿欧元,奢华化妆品牌在中国及香港地区销售强劲。

在线销售上半年增长36.4%,天猫占大头 集团董事长兼首席执行官Jean-Paul Agon在一份声明中特别指出,电商业务已成为推动集团业绩的主要动力,上半年的在线销售额增长了36.4%,占集团总销售额的9.5%,其中,天猫的助力,得到了欧莱雅的“点名表扬”。

集团董事长兼首席执行官Jean-Paul Agon说:“多亏了欧莱雅奢华美妆在亚洲、尤其是中国市场的强劲增长,帮助集团巩固了全球领导地位。

而得益于YSL和阿玛尼在天猫的成功推出,更推动了欧莱雅在电商领域的快速发展。”

去年底和今年初,Giorgio Arman和YSL这两大顶级品牌相继来天猫开店,并双双赢得了消费者的青睐。

在不到半年间里,两大品牌已经分别积攒起近200万粉丝。

据悉,在天猫开业不到半天时间,YSL的销售额就突破了3000万元,核心消费者中,以18-25岁的年轻用户占据主流。

而5月,兰蔻月在天猫的一次“发光”眼霜新品首发,首发当日就迈出了近20000支眼霜。

这相当于全国线下一个月的销量,也打破了兰蔻历史上的新品首发记录。

鉴于这一系列成绩,欧莱雅集团和天猫的合作也正在变得越来越深入。

今年5月,天猫大快消总经理古迈与欧莱雅高层在法国会面,双方就更深入的合作进行了沟通,未来,欧莱雅集团全球业务都将与阿里巴巴建立更紧密的连接。

从年中开始,巴黎欧莱雅全国的50个核心门店里,都引入了天猫魔镜,双方在数字化领域的合作也在不断加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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