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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정책 2018. 08. 10. Fri
정책대한민국이 무조건 잘 살아야하는 이유? ’미국화장품 불매운동 없어'일본 센카쿠 분쟁과 우리 사드배치 때와는 다른 차분한 상황...

미중 무역 전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의 화장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쯤 되면 현재 중국의 화장품 시장에서는 미국의 화장품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이 곳곳에서 발생해야할 시점이다.

과거 일본과 센카쿠열도 영토 분쟁 때도 자동차를 불태우는가 하면 일본산 불매운동이 발생했다. 특히 우리나라도 국토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사드를 배치하려다 중국의 반발에 부딪치면서 롯데를 비롯해 국내 화장품도 불매운동에 휩싸였다.

이 같은 과거의 사례를 통해 본다면 지금쯤 중국에서는 미국산 화장품에 대한 중국 국민들의 정서가 악화되고 불매운동, 판매 거부 운동 등이 나타나야 하지만 화장품 시장은 매우 차분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중국의 매체는 미국산 화장품에 대해 25%의 추가적인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크로스보더와 중국 법인의 책임자, 미국 화장품 수입업자 등을 통해 다각적인 영향을 분석해 보도했다.

아직까지 반미 정서나 미국산 화장품 불매운동, 매장들의 판매 거부는 보도되지 않고 있다.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브랜드는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판매 매장들은 인상된 만큼 소비자에게 서비스로 보상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우리의 사드 때와는 달리 강력한 판매 거부 움직임은 없다.

또 중국의 관계자들은 화장품은 고부가가치산업이기 때문에 이번 관세 인하는 가격 인상에 큰 영향이 없으며 오히려 환율이 가격에 영향을 준다며 오히려 미국 현지 판매가와 중국 판매가에서 차이가 발생해 해외 직구 등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의 화장품은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따라서 미중 무역 전쟁이 더욱 확산되면 미국 화장품 브랜드들은 생산지를 미국이 아닌 다른 제 3의 국가로 변경하면 된다며 큰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따라서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화장품은 중국 시장에서 지난 2년 전 사드문제로 한중 양국이 대립할 때 우리나라 화장품이 겪은 환경과는 현재까지는 다르다. 우리는 고통스럽고 수치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결국 이 것은 국력의 차이에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심도있게 생각하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

한편 CBO 매체는 크로스보더 무역의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미국 브랜드, 특히 미국 고가브랜드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에스티로더 같은 고가브랜드가 할 수 없이 가격을 인상을 할 수 있다. 따라서 화장품 매장에도 영향이 있다“고 전망했다는 것.

이에 대해 화장품 매장 관계자들은 “아직 가격 인상과 관련된 소식을 듣지 못했다. 만약 무역 갈등으로 인해 가격이 인상된다면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에게 손해를 환원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calibio라는 미국산 화장브랜드 총경리는 "우리는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다. 무역전쟁으로 인해 브랜드가 입은 피해를 억울한 소비자에게 전가하길 원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타오바오의 미국화장품을 판매한 대리구매는 “중미 무역 갈등은 실질적인 영향은 없다. 미국산 화장품의 가격이 아직 무역 갈등으로 인해 인상되지 않았다. 다만 환율 변화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세 부과의 영향을 받아서 대리구매, 해외직구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에 대해 상해 Paideia 자본 고급전략 총감독은 “미국의 화장품은 수입 경로와 방식은 다양하고 복잡해서 영향이 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는 것

화장품업계는 “화장품은 고부가가치가 있는 상품이다. 그리고 관세가 화장품원가 구성에서 차지한 비중이 작아서 관세 부과가 판매가격에 미친 영향도 작다. 미국 화장품브랜드는 중국소비자의 신뢰를 많이 받았다. 게다가 대부분 미국화장품기업은 다국적기업이므로 중미 무역 전쟁이 심해진다면 대 중국 수출한 화장품의 생산지를 바꾸면 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원문]

出处:化妆品财经在线 CBO

加收25%关税,哪些化妆品企业或品牌将受影响?

“毫无疑问,影响最大的将是美系品牌,尤其是顶级品牌。”一位跨境平台资深人士在接受《化妆品财经在线》记者采访时表示,类似雅诗兰黛集团的一线大牌等,可能会面临不得已的提价窘境。

与此同时,他也强调,这可能会对国内的大牌专柜,带来较大影响。

为此,《化妆品财经在线》记者致电多位百货商场高管,但他们均表示暂未收到提价等通知,并坦言如果真的因为不可控的客观因素导致价格提升,商场将在品牌专柜服务上来“弥补”消费者。

美国原装进口品牌嘉莉比奥总经理李甚至明确表示:“嘉莉比奥不会涨价,如果我们涨价就是把危机转嫁给了无辜的消费者,而这是我们不愿意做的”。

记者对淘宝网上几家最大的美国化妆品代购店铺的采访显示,大部分店主表示目前中美贸易摩擦并没有产生多少实质性的影响。

一位店主道出了原因:“毕竟美国化妆品没有因此而涨跌价,汇率(变动带来的)一点点影响都可以忽略”。

而对于加税会不会进一步催热代购、海淘等,磐缔资本高级策略总监在接受记者采访时就坦言,进货的渠道和方式太多太复杂,在其个人看来,影响不会大。

业内分析人士认为,另一方面,由于化妆品是高附加值产品,关税升降在成本构成中所占的比重不大,对最终零售价格的影响并不明显。

此外,由于美系化妆品品牌在中国有比较好的消费者基础,绝大多数是全球化的公司,如果中美双方贸易战升级,只需要改变进入中国的产品的生产地,就能规避加征的关税。

真正让美系品牌担心的,更多的是民族情绪。

한상익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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