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와 모던한 뉴욕 감성을 반영...글로벌 브랜드 도약 의지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브랜드의 프렌치 헤리티지와 모던한 뉴욕의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올 9월 새 브랜드 로고를 선보인다. 로라 메르시에는 2016년부터 시세이도 그룹에서 운영되며, 글로벌 브랜드의 성장을 도모하는 일환으로 새로운 로고를 발표하였다.

로라 메르시에가 새 브랜드 로고를 발표했다.(사진 로라 메르시에 제공)

새 로고는 창립자와 브랜드의 태생이 된 두 도시 파리와 뉴욕을 상징한다. 로라 메르시에는 홈페이지, 이커머스, 소셜 미디어, 일부 매장 등을 통해 9월부터 새로운 로고를 첫 선보이며, 뉴 로고 패키지의 신제품은 2019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세이도 로라 메르시에 최성미 전무는 “로라 메르시에는 프렌치 뷰티라는 헤리티지를 지닌 브랜드로서, 브랜드의 DNA에 충실한 가운데 브랜드를 진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이에, “앞으로도 보다 모던화된 방식의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무심한 듯 시크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싶은 감각적인 프렌치 메이크업인 ‘에포리스 메이크업’룩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