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펌 트렌드와 컬러, 컷트 테크닉 및 스타일링 시연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 이가자헤어비스(대표원장 이가자)가 최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헤어쇼를 개최했다.

이가자헤어비스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헤어쇼를 개최했다.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초청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헤어쇼는 현지의 오페라하우스라 불리는 복합 문화 공간인 싱가포르 에스플라네이드 극장과 말레이시아 가든 극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매 쇼마다 관객석이 모자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뤄 이가자헤어비스의 현지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이번 헤어쇼에는 현지 미용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의 펌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청담본점의 이소영 원장을 비롯 이가자 크리에이티브 팀(LKJ끄레아팀)과 싱가포르점 디렉터들이 무대에 올라 펌, 컬러, 컷트 테크닉 및 스타일링을 시연해 기술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요소까지 동시에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가자 싱가포르점(LEEKAJA SG)과 말레이시아점(LEEKAJA MY)은 각 국의 프리미엄 백화점 내에 입점해 플랜테이션 컨셉의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살롱 내 전문 바리스타까지 상주하고 있는 플래그쉽 살롱이다. 헤어는 물론 네일, 메이크업 등의 퀄리티 있는 시술을 제공하여 이미 현지에서는 최고의 실력과 서비스로 정평이 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가자헤어비스 관계자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미 브랜드 인지도가 상당한 만큼 이번 헤어쇼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웠다.”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헤어·메이크업 쇼, 해외 디자이너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한국 미용과 이가자헤어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46주년을 맞이한 이가자헤어비스는 미국, 중국,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지점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캄보디아 지점을 오픈, 7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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