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등 새 유통채널 성장으로 3,4선 도시까지 내주고 있어...

중국의 로컬 화장품기업이 최근 몇 년 동안 성장이 낮아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로컬기업들은 낮은 가격, 낮은 가치, 낮은 이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 로컬기업은 머리 케어 ,바디 케어 제품의 판매부진으로 실적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근본적인 원인은 제품 혁신이 부족하고 품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할 때 광고보다 품질과 서비스를 더욱 중요시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글로벌 브랜드는 연구개발 능력이 더욱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로컬기업들은 낮은 가격으로 3,4선 도시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글로벌기업이 중국 개발에 따라 3,4선 도시의 시장까지 점유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자상거래 같은 새로운 유통 채널이 급속도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닐슨과 CMM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화장품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반면에 전자상거래 등 온라인채널에서 화장품, 유아 제품, 개인제품, 청결제품의 성장률은 45%에 이르고 있다.

이 같이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했지만 로컬기업에게는 발전의 기회를 주지 못했다. LMZ의 실적 보고서에서도 전자상거래부문의 매출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 반면 로레알의 실적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전자상거래에서의 매출액은 36.4%가 성장하고 전체 매출액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로컬기업이 발전에 대해 BAWANG의 관계자는 소비 업그레이드의 트렌드에서 새로운 성장점을 찾아서 차별화 경쟁전략을 시행해야 한다. 현재 BAWANG도 탈모연구에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많은 90후 사람들이 탈모 문제에 고민하고 있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 하지만 로컬기업의 제품은 연구개발 능력이 약하고 산업구조도 좋지 않다”고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기사원문]

业内人士分析,近几年,中国化妆品企业节节败退早已是不争的事实。

国内日化行业的各个细分领域纷纷被外资企业占领,低价格、低价值、低利润成为了很多本土日化企业无法摆脱的怪圈。

而大多数日化上市公司业绩萎靡主要是因为洗护用品大品类的下滑。

除此之外产品本身的品质和创新则是本土日化企业业绩不振的根本原因。

快销品行业专家表示“如今消费者选择产品对广告的看中度逐渐降低,而是越来越看重品质和体验。

在这方面,外资品牌强大的研发能力使其优势突出”

从细分渠道来看,此前国产日化企业主要根据地在三四线市场,凭借较高性价比一统天下。

而如今,随着外资日化企业的深度分销和渠道下沉,目前三四线市场的市场份额已经被外资品牌抢去很多。

近几年电商等新兴渠道迅速崛起。

据尼尔森和中怡康的数据显示,护肤品在化妆品专营店同比增长13.0%,BTC电商渠道的美妆、母婴、个护、家居清洁市场整体增速为45%。

但电商渠道的崛起却没有给国产日化企业带来多大的发展机会。

在两面针的2018年半年报中,丝毫没有提电商等新兴渠道的销售情况,只是提及正在扩宽销售渠道。

而欧莱雅的财报可见,欧莱雅在数字化领域的表现持续领跑市场,特别是电商领域上半年增长36.4%,占销售总额的9.5%。

对于本土日化企业未来的发展,霸王集团内部相关负责人曾对中国商报记者透露,要根据现在消费趋势升级的趋势找到新的卖点,进行差异化的品牌竞争。

具体而言,霸王将继续深耕早些年打下来的防脱发的市场,当前这一市场的需求仍然很大,很多90后已经有脱发的困扰。

不过,有专家表示国产日化企业的研发能力较差,其产业结构决定了其竞争劣势,对于未来发展前景并不看好。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