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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화장품 2018. 10. 02. Tue
화장품잇츠한불 중국 후저우 달팽이크림, 성공? 실패? '조금 늦었다는 지적'중국 브랜드들의 성장과 자국산 브랜드 소비 증가하고 있어...

최근 중국의 베이징상보와 천하재경 등 다수의 매체가 잇츠한불 후저우 공장에 대한 보도를 했다. 잇츠한불이 중국에서 계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본사의 홍보팀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아무튼 잇츠한불은 주력 제품인 달팽이크림이 중국 정부로부터 위생허가를 받지 못함에 따라 고육지책으로 중국 후저우에 공장을 설립하고 지난 2017년 10월31일에 생산허가를 받았다. 후저우 공장은 달팽이 크림 등을 생산해 중국 시장에 우회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월 2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크기다.

따라서 후저우 공장의 생산과 이를 통해 생산된 달팽이크림이 중국 시장에서 자리매김하느냐가 매출 등 성장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따이공이나 왕홍 판매가 2019년 1월부터 등록제로 전환되는 등 비 위생허가 제품이 점점 설자리를 잃고 있기 때문에 중국 매체의 진단은 매우 중요한 자료다.

   
 

이들 매체들은 ‘잇츠한불 중국공장 가동으로 사업확장’이라는 비슷한 제목으로 보도했으며 후저우 공장이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잇츠한불의 소속 브랜드의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 화장품의 사업 확장을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중국 산업의 일부 관계자는 잇츠스킨(it's skin)이 이제야 중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조금 늦었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잇츠스킨의 달팽이크림이 중국 시장 확장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 이유는 앞으로 당분간 중국의 화장품 시장의 성장은 유망하지만 현재 중국의 토종 화장품 브랜드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어 잇츠한불은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와 경쟁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최근 몇 년 사이에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발전과 중국 소비자의 소비 개념 인식변화로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외국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는 반면에 중국 토종 브랜드가 점차 매출의 주력이 되어 가는 추세라며 긍정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중국 화장품기업은 그동안 분발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2017년 중국시장에서 30대 화장품기업 중 상하이상미(上海上美), 바이췌링(百雀羚),상하이가화(上海家化), 프로야(珀莱雅) 등 중국기업이 14개가 포진했으며 점유율은 2008~2017년 사이에 5.1%에서 23.1%까지 급증했다고 데이터를 제시했다.

한편 이들 매체는 지난 9월 27일 잇츠스킨(it's skin)의 한불화장품후저우유한회사는 중국 뷰티타운인 후저우(湖州)화장품생산기지를 준공하고 생산에 들어갔다. 이것은 잇츠스킨(it's skin)이 중국에서 유일한 공장이며, 동시에 한불화장품유한회사는 국내 3대 화장품회사 중 하나다.

한국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잇츠스킨(it's skin)은 근년에 새로이 주목받는 화장품이 됐었다. 잇츠스킨(it's skin)은 국내 피부 전문가와 한불화장품회사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국내 최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출시한 잇츠스킨 달팽이 크림도 한창 유행했는데 중국에선 구매대행 등의 경로로만 구매가 가능했다.

한국무역협회와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2016년 1~7월 중국의 국내 화장품 수입 규모는 3억7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0.6% 급증했고 국내 화장품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22.1%로 동기 대비 12.3% 증가했으며 한국은 중국의 제2위 화장품 수입대상국이 되었다.

한국 화장품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대중 화장품 브랜드인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마몽드와 중급 브랜드인 라네즈, 아이오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인 설화수 등이 소속돼 있다. 2004년 아모레퍼시픽은 백화점 매장을 통해 진입했다. 이니스프리를 중국 시장에서 2016년 5,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这是it's skin在中国的唯一一家工厂,同时,韩佛化妆品有限公司也是韩国三大化妆品公司之一。

9月27日,韩国化妆品it's skin伊思母公司hanbul韩佛化妆品湖州有限公司已经在中国美妆小镇——湖州化妆品生产基地竣工,目前已经投入生产。这是it's skin在中国的唯一一家工厂,同时,韩佛化妆品有限公司也是韩国三大化妆品公司之一。

伴随着韩剧的热播,it's skin近几年成为化妆品界的新宠。it's skin是韩国皮肤专家和韩佛化妆品公司联合研究开发的韩国最早的药妆品牌,推出的it's skin蜗牛霜也曾经风靡一时,但在国内只能通过代购等渠道购买。

业内人士认为,此次韩佛化妆品有限公司建成投产,不仅可以带动旗下品牌发展,还将带动韩国化妆品在中国的业务扩展。韩国贸易协会和化妆品行业统计显示,2016年1月-7月,中国进口韩国化妆品规模达3.71亿美元,约合23.55亿元人民币,同比剧增250.6%;韩国化妆品在华市场份额达22.1%,同比提高12.3个百分点,韩国成为中国第二大化妆品进口来源国。

虽然韩国化妆品在中国市场份额不断提高,但是竞争也日趋激烈。以爱茉莉太平洋为例,旗下不仅拥有大众化妆品品牌伊蒂之屋、悦诗风吟、梦妆等,还有中端品牌兰芝、IOPE等,同时还涉及高端护肤品牌雪花秀等品牌。2004年,爱茉莉太平洋将旗下的悦诗风吟以百货专柜的形势引入中国市场,2016年,悦诗风吟实现了5000亿韩元的销售额。

但是也有业内人士指出,此时it's skin在中国发力,有些为时稍晚。目前,国内本土的化妆品牌也在不断拓展业务版图,未来,化妆品市场虽然前景广阔,但也面临被各个品牌瓜分市场的挑战。

 

한상익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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