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계절 특수성으로 앰플이나 에센스 등 스킨케어가 주목 받고 있어...

미샤의 10월 화장품 경기는 앰플이나 에센스 등 스킨케어가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샤의 10월 화장품 경기는 앰플이나 에센스 등 스킨케어가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같은 답변은 경희대점 등 서울지역 5개점과 원주단구점, 전남화순점, 부산경성대점, 대전비래점, 인천논현점 등 총 10개점을 대상으로 10월 들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에 주목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다.

경희대점은 “타임 레볼루션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고 흡수가 빠르고 민감한 사람도 쓰기 좋다. 닦아내서 쓰거나 솜에 적셔서 쓰면 부스팅 효과도 있고 보랏빛 앰플이랑 같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 비폴렌 앰플도 항산화 효과가 있고 보습도 잘 되면서 피부에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줘서 잘 나간다. 비타민 라인이나 슈퍼 아쿠아 클렌징폼, 스네일 크림이랑 워터풀 수분크림도 인기가 있다. 저렴한 마스카라나 아이섀도우도 꾸준히 찾는 편이다”고 응답했다.

관악중앙점은 “글로우 라인이 새로 출시됐는데 광채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스킨데이션 보다는 텐션이 편하게 쓰기 좋아서 많이 나간다”, 목동사거리점은 “요즘에는 미스트도 많이 나가고 글로우 텐션이 촉촉해서 광도 나고 프라이머 효과도 있어서 많이 찾는다. 글로우 라인이 전체적으로 잘 나가는 편이다”, 창동점은 “날씨가 건조하니까 기초 라인이 많이 나간다. 영양크림이나 보랏빛 앰플, 비폴렌 앰플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사가정점은 “아무래도 보습이 되는 스킨케어 제품을 많이 찾는다. 비폴렌 라인이 피부 속을 건강하게 해주고 앰플이 쫀쫀해서 많이 구매한다”, 원주단구점은 “건조한 계절이라서 핸드크림이 많이 나가고 마스크 시트나 수분크림도 많이 찾는다”, 전남화순점은 “글로우 텐션이 찬바람 부는 날씨에 핑크베이지 톤으로 피부톤 커버가 되면서 촉촉한 쿠션이라서 인기 있고 퍼펙트 텐션은 커버가 잘 되고 결점없이 발리는 쿠션이라서 잘 나간다”고 밝혔다.

부산경성대점은 “이탈프리즘 섀도우가 색감도 발색이 잘되고 펄도 있어서 많이 나간다. 로즈폼폼 색이 요즘 쓰기 좋은 말린장미색이라서 제일 인기가 많다. 수퍼 아쿠아 필링젤도 많이 나가고 기초 라인은 퍼스트 에센스랑 보랏빛 앰플이 꾸준히 많이 나간다”, 대전비래점은 “크림 종류가 인기가 많다. 이모탈 유스 영양크림은 주름개선, 노화 방지 기능이 있고 금설 기윤 아이크림도 많이 찾는다”, 인천논현점은 “비폴렌 라인이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반응이 괜찮다. 색조는 이탈프리즘 섀도우가 가을이라서 음영컬러나 장밋빛 컬러로 많이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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