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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정책 2018. 10. 19. Fri
정책티몰 등 크로스보더 변화 주시해야...'리커창총리, 1년 연장 발표'

‘알리바바’ 창업주인 마윈 회장이 내년 9월 10일 은퇴하겠다고 발표해 세계적인 이슈가 됐다. 초기에 가품문제로 중국의 국가 위상이 실추되면서 ‘티몰’이라는 크로스보더(국경 간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티몰이 설립됐다.

티몰에는 현재 국내의 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중국 리서치 전문기관 제일재경상업데이터센터(第一财经商业数据中心, CBNData)에 2017년 티몰 글로벌 플랫폼에는 전 세계 68개국의 16,400여 개 브랜드가 진출해 있다. 브랜드 수의 경우에는 전년 대비 13% 증가하는 등 화장품 판매 플랫폼으로 비중이 높다.

현재 국내 화장품의 경우에도 초기에는 중국의 도매유통을 중심으로 이후 기업형 따이공이나 티몰 등 중국의 온라인 유통 그리고 왕홍 등을 통한 발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중국 정부가 따이공이나 왕홍 등의 판매 방식을 2019년 1월1일부터 등록제와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따이공 및 왕홍 판매에 적잖은 제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나마 자유로운 유통채널은 ‘크로스보더‘다. 따이공 판매 규제 발표때 중국 현지에서는 ’크로스보더 판매‘도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도입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설이 나돌았다.

   
 

최근 중국 정부가 ‘크로스보더’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 9월 20일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 대한 소매, 수입, 감독정책을 2019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국내 화장품은 크로스보더의 기존의 통한 판매를 1년 더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크로스보더의 정책 변화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과 분석을 통해 대응 전략을 준비해야 이번 따이공 규제처럼 당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국무원 상무위원회에서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 실험 구역을 허가하고 설립한 2년 이래 해당 지역은 기술규범·업무흐름·감독모델 등 측면에서 먼저 행동하고 먼저 실험을 하다 보니 일련의 좋은 경험과 좋은 방법을 이루고 종합 실험 구역의 수출입 규모는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 관련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7월 종합 실험 구역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입은 전년 동기대비 1배 이상 성장했고 전국 성장속도 보다 활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년 동안 종합 실험 구역에서 제3자 플랫폼 400여 개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입 기업 2만여 개를 증가했고 일자리 200여 만 개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리커창 총리는 ‘몇 년 전에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처음 시작했을 때 여러 가지 의론이 분분했지만 과도기 정책으로 시행됐다. 이 과도기 정책은 외무 증가의 새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업계의 건강한 발전도 촉진시킨 만큼 큰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돌파구로 국제무역자유화·편리화·업태혁신을 추진하는 것은 외무발전방식전환을 가속화하고 종합적인 경쟁력을 높이기에 대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새 운동과 새 업태를 얕보면 안 되고 그들은 시작할 때 비중이 크지 않지만 발전 추세가 매우 맹렬해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중국 제조를 전환하고 업그레이드하게 할 뿐 아니라 물류, 지불, 택배 등 서비스 업계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나아가 외무 수출입 발전을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햇다.

특히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온라인 종합 서비스와 오프라인 산업구역이 결합한 '쌍방향 플랫폼'과 정보공유·금용서비스·지능물류·위험방지 등 감독·서비스 '다섯 체계'를 전국에서 보급하고 적극적으로 새 경험을 탐색하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국제 규범을 세울 때 더 큰 효과를 얻어야 하는 동시에 기초조건이 좋고 발전 잠재력이 큰 도시를 선정해 새로운 종합 실험 구역을 설립함으로써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더 널리 발전할 수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나아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입기업의 품질안전책임과 제3자 플랫폼의 감독책임을 명확하게 하는 동시에 정부가 사중·사후 감독을 강화하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교역위험방범과 소비자권익에 대한 보장메커니즘을 건설하고 가짜 위조품 등의 위법 행위를 대대적으로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교(陳嬌) / beata@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