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부문, 이탈프리즘 섀도우 등 기대 높아...

미샤의 11월 화장품 경기는 보습 기능을 가진 에센스와 스킨케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색조부문의 경우에는 이탈프리즘의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미샤의 11월 화장품 경기는 보습 기능을 가진 에센스와 스킨케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답변은 미아삼거리점 등 서울지역 5개점과 인천계산역점, 원주점, 강남대점, 광주황금점, 울산성남점 등 총 10개점을 대상으로 11월 들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에 주목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다.

미아삼거리점은 “기초 제품 중에 초공진 라인이 한방 라인이라 영양감이 있어서 요즘 많이 구매한다”, 송파점은 “계절이 추워지다보니까 보습이 되는 에센스나 스킨케어 위주로 많이 나간다”, 신촌점은 “스킨케어는 트리트먼트 에센스나 보랏빛앰플을 꾸준히 많이 찾고 이탈프리즘 섀도우는 발색이 좋고 색감이 고급스러워서 많이 사간다”고 밝혔다.

연신내점은 “비폴렌 라인이 피부를 튼튼하게 해줘서 많이 나가고 글로우 텐션이나 밤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이 나게 해줘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건조한 요즘 날씨에 많이 찾는다”, 장위점은 “초공진 앰플이랑 영양크림이랑 보랏빛 앰플, 달팽이크림 같은 영양감 있는 제품들이 인기 있다”고 응답했다.

인천계산역점은 “이탈프리즘 섀도우나 하이라이터가 요즘 인기가 많고 기본적으로 코튼 블러셔나 코튼 하이라이터는 꾸준히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원주점은 “글로우 텐션이 자연광이나 수분광이 나서 건조한 사람들이나 겨울철에 쓰기 좋아서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강남대점은 “색조 위주로 잘 나간다. 틴트나 섀도우나 마스카라, 라이너 등을 많이 찾는 편이다”, 광주황금점은 “글로우 미 라인이 촉촉해서 잘 나가고 있다”, 울산성남점은 “글로우 미 라인의 텐션이랑 밤이 광채나는 피부를 만들어줘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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