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말 현재 70만개, 100억원 매출 기록한 베스트 셀러...

더페이스샵의 12월 화장품 경기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견고하게 주도해 나가고 있다.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지난 10월 말 현재 출시 1년 6개월 만에 70만개 판매를 기록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의 12월 화장품 경기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견고하게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답변은 창동점 등 서울지역 5개점과 부천북부점, 청주봉명점, 전남화순점, 강원태백점, 인제점 등 총 10개점을 대상으로 12월 들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에 주목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다.

창동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과 클렌징 제품 중에서는 미감수 라이트 클렌징오일은 쌀뜨물이 들어있어서 순하고 올 클리어 클렌징워터 티슈가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서 잘 지워지고 촉촉하게 마무리 된다”, 건대로데오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세미매트 제형인데 요즘에도 잘 나간다”고 말했다.

신내점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핸드크림이 캐릭터가 예뻐서 요즘 많이 찾는다”, 금호동점은 “보습 크림이나 미스트 종류, 핸드크림이 인기가 많다”, 명지대점은 “핸드크림이랑 수분 라인이 많이 나간다”, 부천북부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제일 인기가 많다”고 응답했다.

청주봉명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많이 나가고 기초 제품을 제일 많이 찾는다. 나이 있는 사람들은 예화담 라인이 탄력 케어 기능도 있어서 구매하고 젊은 사람들은 닥터벨머 라인을 많이 사간다”, 전남화순점은 “바디필링이 스프레이 타입으로 돼있어서 편하게 쓸 수 있고 헤어퍼프도 많이 나간다”고 밝혔다.

강원태백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세미매트 타입이긴 한데 겨울철에도 얼굴이 당기거나 하지 않는다. 겉은 보송한데 속은 촉촉한 느낌이라서 꾸준히 인기가 많다”, 인제점은 “요즘 스킨 로션이나 기초 제품이 잘 나가고 립스틱은 레드 계열 색상이 많이 나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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