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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화장품 2018. 12. 10. Mon
화장품이시스코스메틱, 마스크팩 차기주자로 부상...'2019년, 1,000만달러 수출'미국과 유럽 시장 집중 개척...2018년 한해동안 500만달러 판매

우리나라는 마스크 팩의 강국으로 통한다. 리더스코스메틱이과 제이준코스메틱, 에스엔피월드 등은 마스크 팩이라는 단일 아이템으로 상장까지 무난히 달성했다.

지금도 수많은 브랜드가 마스크팩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그만큼 시장 진입 장벽이 낮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경쟁이 치열할수밖에 없다. 올해는 특별한 이슈 브랜드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올초부터 JM솔루션이 등장했다.

여기서 그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시스코스메틱이 차세대 주자로 떠올랐다. 그동안 이시스코스메틱은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화장품분야에서는 메디힐의 마스크팩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그 실력을 충분히 짐작하고 있다.  

   
이시스코스메틱이 2019년에 1,000만달러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메디힐 마스크팩의 상당 물량을 공급해 주는 OEM 및 ODM의 역할이 아닌 해외시장을 직접 개척해 올 한해동안 500만불어치의 마스크 팩을 수출했다. 특히 기존의 중국 시장과 함께 미국 시장의 다변화로 인한 성적이다. 미국 시장의 경우에는 저가 유통이 아닌 정평이 있는 채널에 론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존의 특정 브랜드의 OEM 및 ODM을 통한 매출 증대가 아닌 다소 새로운 방식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새로운 모델이 제시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 특히 이시스코스메틱은 2019년에는 1,000만달러의 수출 목표를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하태석 이시스코스메틱 대표이사는 "2019년에는 1,000만불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마스크팩이 미국과 유럽에서는 시기상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이시스의 2019년 행동을 관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시스코스메틱은 현재 미국, 중국에 소재한 글로벌 기업에 스킨케어 제품과 마스크팩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글로벌 거래처 확대와 판매 증가로 약 700만불 이상의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작년 대비 51.1% 상승한 수출 실적이며 최근 2년간 평균 신장률은 63.5%다.

국내 브랜드에 의존한 매출 증대에서 벗어나 글로벌 브랜드에 화장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변화를 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기존의 OEM사는 국내에서 역량을 향상시킨 다음 중국 등에 직접 공장을 설립해 매출을 올리면서 글보벌을 추진하는 방식과는 다름이 있다. 

한편 ㈜이시스코스메틱(대표 하태석)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00만불 수출탑은 1년간 수출실적 500만불 이상을 달성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 이시스코스메틱의 전 제품은 국제 규격의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인 ISO22716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되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는 이시스코스메틱은 규제가 엄격한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으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시스코스메틱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통해 K뷰티의 우수함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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