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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유통 2018. 12. 31. Mon
유통[4 끝]마윈의 신유통(신소매)은 무엇인가?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소비자 타겟을 정확하게 결정한 후 홍보 및 유통채널을 선택해야...

신유통은 소비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코트라는 신유통은 소비자의 수요를 파악하고 어떠한 컨텐츠와 형식으로 적절한 소비자 체험을 제공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고객경영이 보다 중요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비자 타겟을 정확하게 결정한 후 홍보 및 유통채널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기존에는 제품과 브랜드 파워가 크게 중시됐으나 인터넷과 SNS의 발전, 사람들의 체험과 경험담 공유가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 대응방안이 필요하다.

   
 

따라서 온라인과 SNS에서 커뮤니티를 많이 이루고 있어 타겟팅한 커뮤니티의 크기와 구성원을 통한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코트라는 예상했다.

상해시 갤럭시 인터넷(星河互联)의 담당자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 제공이 추세가 되어가고 있으며 더 이상 기업이 제품과 제품정보를 소비자에게 전시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와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사람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는 것.

따라서 제품의 전시 및 체험, 구매 및 지불, 물류배송, A/S 등 모든 고리에서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유통은 지역경제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화룬완자(华润万家), 톈훙(天虹) 등으로 대표되는 대형마트나 백화점은 아직 유통분야에서 비중이 크지만 점차 감소하고 있고 이윤도 감소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신유통 모델로 발전하는 기업들은 매출의 증가와 함께 납세도 크게 증가했다.

중국의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7년 전 중국 서비스산업 취업인원의 비중은 전년대비 1.4%p 증가한 44.9%이며, 서비스 산업 취업인원이 2013~2016년 동안 연평균 5.1%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데이터 수집 및 처리,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제공, 온라인 방송 등 온라인 서비스업으로부터 각종 새로운 직업들이 파생되면서 인재수요가 크게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상익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