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준 맞춰 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 글로벌 경쟁력 강화

네오팜(대표 이대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CGMP(Cosmetics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합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21일 밝혔다.

네오팜이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CGMP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

CGMP 인증은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 및 공급하기 위해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고시하는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관리에 관한 기준이다. 원료∙자재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의 품질 관리와 설비 체계, 조직 운영 관리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게만 부여한다.

네오팜은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2013년 11월 ISO 22716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GMP) 국제표준규격 인증에 이어 이번 CGMP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모든 생산 공정의 품질 및 위생 관리에서 국제 기준을 맞추게 됐다.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 (Multi Lamellar Emulsion)를 바탕으로 성분 및 제품의 원천 기술, 자체 생산 공장, R&D센터를 보유하여 국내외에서 우수한 품질력과 높은 신뢰성으로 인정받아온 네오팜은, 이번 CGMP 인증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네오팜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18년 ‘아시아 200대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보유한 브랜드로는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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