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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유통 2019. 01. 21. Mon
유통중국, 이젠 직접 발로 뛰어라! '지역 화장품박람회 공략'규모 작지만 각 지역의 화장품 유통인 직접 만날 수 있어...

변화한 중국 화장품 시장에 어떻게 대응해 나갈까?

사드 2년 동안 중국 로컬 브랜드의 성장과 1,2급 도시에는 넘쳐나는 글로벌 브랜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 및 선택권 확대 등 녹록지않다. 특히 과거에는 그들이 우리를 찾아왔지만 이제는 오는데 인색하다.

하지만 중국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2020년 중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4352억 위안으로 추산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제는 우리가 변화를 해야 할 차례다.

   
지난 2018년 청도지역미용박람회 전경.

과거처럼 홍콩이나 상해박람회에서 브랜드 홍보 및 중국의 유통사를 만나는 자세를 고려해야 한다. 보여주기식이 아니고 대량 구매가 아니더라도 소량구매라도 실제로 우리를 필요로 하는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특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국의 이름 있는 화장품유통사들은 이미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으며 이들을 통해 유통을 하고 싶어 하는 브랜드가 넘쳐난다. 이들 측면에서 보면 우리는 ‘원 오브 뎀’이다.

우선은 판매를 해 수익을 올려야만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는 다양한 마케팅을 시시하면서 자리매김을 해야 하는 중소브랜드는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다. 현재 중국에서는 매월 각 도시를 순회하면서 진행하는 지역박람회가 있다.

홍콩이나 상해박람회에 비하면 규모도 작고 화려하지 않지만 각 도시의 유통인들을 직접 만나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중국 전역의 주요 유통인들을 접촉해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우리가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한 개 도시의 중소 유통인이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판매를 기대할 수도 없다. 하지만 한번쯤은 적극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미용박람회는 2019년 상반기에 무한(3月21-23日), 청도(3月29-31日), 정주(4月13-15日), 하문(4月25-27日), 제남(5月15-17日), 곤명(5月29-31日), 태원(6月11-13日), 북경(6月17-19日), 무한(6月27-29日)에서 개최한다.

청도 국제미용미발화장용품박람회는 청도국제전센터에서 개최한다. 전시회는 전문미용, 기초화장품, 미용성형, 대만\한국\홍콩전시팀과 전문 네일아트문신쇼 등 5개부문이다. 전시면적은 4만제곱미터이고 1200개 국제·국내 업체에서 1천여 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 박람회는 중국 동부 연해 지역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영향력이 제일 강한 플랫폼이다. 18년간의 중국전역을 순회한 경험을 바탕으로 뷰티제품박람회다. 쌍방향 무역을 목표로 지역의 대리상,판매상,가맹상 합작파트너 등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중한무역촉진련맹(회장 이영남)은 “청도미용박람회는 참가업체에게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동과 주변지역의 뷰티건강분야 50,000개 전문업체가 참관하고 구매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청도는 연해 중요 중심도시로서 경제중심도시이며 국가역사문화 명승지이며 국제해변도시다. 화장품이나 건강식품 등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한상익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