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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유통 2019. 01. 29. Tue
유통'국내, 면세점•왕홍•총판 VS 글로벌, 신유통(신소매)으로 현지화'유니레버, 징둥과 합작통해 마트 전용제품 개발해 공급키로...

지난 2018년 중국의 유통 분야의 쟁점은 ‘신유통(신소매)’다.

현재 국내 화장품은 신유통에 대해 관심이 거의 없다. 반면 글로벌 화장품들은 지난 2018년부터 신유통에 속속 진입하면서 시장 발굴해 나가고 있다. 올해도 유니레버가 징둥과 합작을 통해 전용제품을 개발해 징둥마트에 공급하는 등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반면에 국내 화장품은 면세점이나 따이공, 왕홍, 총판에 의존하면서 힘겹게 버티고 있다.

   
 

최근 중국의 뷰티망에 따르면 유니레버와 징둥마트는 최근 베이징에서 2019년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향후 브랜드 파워 제고와 공동 마케팅 시행, 테크놀로지 구현 등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따라서 2019년 유니레버가 징둥마트를 통해 징둥 전용 판매 브랜드를 개발해 출시하고 징둥마트는 유니레버에 사용자운영센터 도구 사용을 가속화해 마케팅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빅 데이터, 공급 체인, 소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유니레버는 2019년 상반기까지 협동조합을 비롯한 전략적 협력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했다.

한편 유니레버는 2013년 3월에 징둥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텔레워크 경로를 배치해 개인 간병 및 가정 청소품류를 연구해 오고 있으며 2016년에는 식품, 수입, 신통로, 물류 등 분야의 협력까지 확대했다. 2018년 7월에는 징동 물류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더 많은 도시와 지역으로 제품 판매할 수 있도록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400개가 넘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유니레버는 가정 및 개인 간병용품, 아이스크림, 식품 등 3개 계열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유니레버가 전통적인 소매 판매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모바일, 인터넷이 빠르게 발전해 2018년 상반기 매출은 264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5%를 하락했고, 순이익은 32억유로로 2.4% 감소했다고 밝혔다. 유니레버의 3분기 매출은 3.8%를 늘었지만 제품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나탄나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새로운 채널, 새로운 마케팅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발전으로 글로벌 브랜드 보다 계초, 셔벗, 이치바 등 로컬 브랜드들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백작가영양, 패왕 등 기존의 브랜드는 인터넷을 적극 끌어안으며 인수합병(M&A)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합작해 신유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알리바바연구원은 2017년 3월 신유통을 ‘소비자 체험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범 소매형태이며 단일 소매에서 다원화된 소매형태로 상품+서비스+컨텐츠+기타로 구성된 제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를 내렸다.

따라서 신유통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제시하는 것이고 또한 빅데이터와 AI 등 새로운 기술들의 발전과 소비자들의 소득수준과 소비수요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제품(貨)과 채널(場)보다는 소비자(人)가 중심이 된 소비형태로 변화하는 것이다.

[원문]

1月23日消息,消费升级使日化行业的消费者越来越趋于年轻化,如何打通线上线下增强消费者和品牌的联系就成为各大传统快消品牌的营销关键。日前,京东超市与联合利华在北京签署了2019年战略合作协议,双方将在品类建设、营销共创、科技驱动、无界零售等方面深入合作。

根据协议,2019年联合利华将在京东超市推出多个新品,打造京东专属产品线,京东超市将加速向联合利华开放用户运营中心工具使用,帮助双方加速精准营销。此外,双方将持续在大数据、供应链、无界零售领域加强合作,联合利华将在2019年上半年落地协同仓等战略合作项目,加速双方全面协同项目落地。

据《电商报》了解,这并不是联合利华与京东的首次合作,2013年3月,联合利华(中国)有限公司与京东建立战略合作伙伴关系,布局电商渠道深耕个人护理及家庭清洁品类,并于2016年拓展到食品、进口、新通路、京东到家等业务的合作;2018年7月京东物流与联合利华正式结成战略合作,京东物流向其开放覆盖全国的仓储物流网络,助力联合利华将商品下沉至更多城市和地区。

公开资料显示,作为最早进入中国的外企之一,联合利华的产品在中国的覆盖率极其高。目前联合利华在全球已拥有超过400个品牌,旗下产品分属家庭及个人护理用品、冰淇淋、食品等三个系列,而在中国贴有联合利华标签的产品种类已经可供开设一家很像样的商店,并且联系着人们日常生活的各个方面。

尽管联合利华在传统零售上表现出色,但在移动互联网迅速发展的大环境下,传统零售业却遭遇了前所未有的巨大冲击。据联合利华2018年财年上半年财报显示,在截止6月30日的上半年,公司完成销售额264亿欧元,较上年同期下滑5%;净利润为32亿欧元,同比下降2.4%。而联合利华第三季营收虽然增长3.8%,但却是在上调产品价格后季度营收才取得增长。

另一方面,在中国市场随着行业进入发展新阶段,以往外资独大的局面正悄然改变。借助新渠道、新营销以及新的商业模式,启初、舒客、一叶子等本土品牌开始涌现,迅速占领一定市场份额,增速远超力士、清扬、潘婷等老品牌。与此同时,百雀羚、霸王等老本土也积极拥抱互联网,优势日化企业开始通过并购整合实现增长,重回竞争主场。

事实上,新零售的概念在中国并不陌生,2016年马云提出了线上线下结合的新零售模式。尽管发展两年来,业内或者是品牌方还未出现普遍认可的最佳实践,但面对市场环境的改变,联合利华不得不携手京东等电商平台,加速探索新零售,应对不断升级变化的消费者需求,是挑战也是机遇。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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