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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 로드숍 2019. 02. 13. Wed
로드숍스킨푸드 가맹점 경영 정상화 'UP'...'스킨케어 원할, 립밤 등 부족'"블랙슈가 첫세럼 등 베스트셀러제품 공급 원할합니다"

그동안 문제로 지적돼온 스킨푸드의 제품 공급 지연사태가 해소되고 있다. 따라서 가맹점의 경영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8년 10월8일 스킨푸드는 기업경영을 조속히 정상화해 채권자와 가맹점 등 모두의 이익에 부합시키기 위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11일만인 10월19일에 서울회생법원 제3부는 기업회생절차개시를 결정돼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업회생 신청 전부터 스킨푸드 가맹점들은 본사에서 제품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판매를 못하는 등 피해를 입고 있었다. 따라서 가맹점들은 우선 제품의 원할한 공급이 시급했다. 기업 회생이 진행되면서 베스트셀러 위주로 공급되면서 점차 개선됐다.

   
 

지난 1월에도 공급 개선이 이뤄졌으며 2월에는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가맹점들은 "필요한 제품을 주문하면 곧바로 입고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졌고 일부에서는 "핸드크림이나 립밤, 메이크업 제품은 아직 원할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스킨푸드는 블랙슈가 등 베스트 셀러 제품이 우선적으로 가맹점에 공급됐으며 이어 나머지 기초 제품이 공급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계절적 성수기인 립밤이나 디바이스 부분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신촌점 등 서울지역 5개점과 경기도장현점, 인천병방점, 부산모라점, 광주전남대점, 대구월성점 등 총 10개점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의 원할성과 2월 들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에 주목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신촌점은 “필요한 물건은 주문하면 잘 들어와서 판매하고 있다. 꾸준히 찾는 블랙슈가 첫세럼이나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 같은 인기제품들은 거의 다 있는 편이다”, 홍대서교점은 “물건 공급은 잘 되고 있다”, 숙대점은 “웨지퍼프나 밀크쉐이크 리무버, 기초 제품을 많이 찾고 있고 물건은 서서히 공급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불광점은 “아보카도 립밤을 요즘 제일 많이 찾는데 지금 매장에 물건이 없다. 본사에서 품절돼서 입고가 안되고 있는 것 같다. 뷰러도 유명 브랜드 제품 저렴이로 입소문이 나서 학생들이 많이 찾고 블랙슈가 라인이나 프로폴리스 라인, 밀크쉐이크 리무버나 주요 인기 품목들은 많은데 나머지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주문이 안되는 것도 꽤 있다”고 응답했다.

천호점은 “요즘에 아보카도 립밤을 가장 많이 찾는다. 블랙슈가 라인이나 프로폴리스 라인 같은 베스트 제품은 다 있는데 다른 기초 제품이나 색조 제품은 아직 원활하진 않다. 고객이 와서 찾는 물건이 없는 경우도 좀 있다”, 경기도장현점은 “제품 공급이 잘 되고 있다”, 인천병방점은 “정상화는 아직 안됐고 인기 품목이나 일부 제품들만 물건을 만들고 있어서 기다려봐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부산모라점은 “블랙슈가 라인, 프로폴리스 라인이나 착한 수분크림을 많이 구매한다.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 없는 물건들도 있다”, 광주전남대점은 “지금 웬만한 물건들은 다 들어오고 있다”, 대구월성점은 “점주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항상 찾는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나 블랙슈가 라인 주요 제품들은 대부분 다 있는데 아직 없는 제품들도 있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좀 나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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