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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기업 2019. 02. 13. Wed
기업중국 전자상거래법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법이 있으면 방법이 있다'현지 별도법인 설립, 물류시스템 구축 등 해결방법 찾아...

2019년부터 중국이 새로운 전자상거래법을 시행함에 따라 서서히 여파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내의 화장품 전문 수출 기업들도 중국의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구 현지에 경내책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면서 원할한 물류시스템 구축 등을 서두르는 등 대응전략을 세우고 있다.

   
뷰티넷코리아가 변화된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을 중국 등 글로벌 온라인판매 중소기업인 정명호 (주)뷰티넷 코리아 대표는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시행으로 국내 브랜드사나 판매업체들도 새로운 질서 재편에 따른 대응전략이 시급히 수립해 나가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변화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정대표는 "중국내 K-Beauty의 주고객 이었던 따이공(해외대리구매공급상), 토오바오(C2C대표적 플렛폼), 웨이상(SNS를 활용한 C2C판매)이 개인에서 사업자등록증(영업집조) 등록과 판매제품에 대한 통관자료, 지불에대한근거, 국제운송 증명 등 3가지 입증자료를 3년간 의무보유규정을 실시되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위생허가 없이 전자상거래로 판매되었던 제품들도 해당 법의 적용을 받게 됐다. 따라서 수입절차를 준수 하여야만 전자상거래 플렛폼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현재 국내 기업들이 정상수입절차에 의한 진출을 위해 중국 위생허가 신청을 서두르고 있고 한편으로는 별도의 위생허가가 없이 판매가 가능한 해외 창고에서 직배송판매 방식의 판매방식에 대한 검토가 진행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위생허가 없는 제품의 경우에는 해외에서 C2C 직배송 판매방식과 보세구 판매방식만 가능함에 따라 브랜딩이 약한 한국 브랜드는 해외에서 C2C 직배송 판매방식인 왕홍(중국판 인플루언스)을 활용한 판매방식을 적극 활용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주)뷰티넷 코리아는 지난 1월에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별도의 판매법인인 (주)티파니앤뷰티(대표 정명호)를 국내에 설립했으며 지난 2018년 11월에는 중국요령성 잉코시에 잉코명미화장품유한공사(총경리 정명호)를 설립했다. 또 2019년 2월 11일에 중국내 마케팅 전문회사인 (주)엠제이메디코리아(대표 박미연)와 자사브랜드인 '아이앤립(eyenlip)' 브랜드 중국 마케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따라서 "(주)뷰티넷 코리아는 변화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내 100% 외자독자 법인 잉코명미화장품유한공사(총경리 정명호)와 한국내 중국진출을 위한 판매법인 (주)티파니앤뷰티(대표 정명호)의 조직을 갖추었다. 박미정(우송대 뷰티디자인경영학과 교수) 국제미용예술가협회장과 중국전자상거래 전문가인 태인건(현TNB Global Co CEO, 전 청도TNB 전자상무유한공사 총경리) 대표를 공동대표체제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 2018년 12월에 중국내 2대 메이져 택배업체인 윈다(YUNDA) KOREA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국토오바오 등 Live 방식의 비데오커머스 플렛폼을 활용한 판매방식의 대형플렛폼에서 발생한 국내 해외직구 직배송물품을 5일내로 직배송하기 위한 방안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뷰티넷 코리아(대표 정명호)는 현재 202개 국가에 국내 화장품 3,000여종을 수출하는 화장품 글로벌 유통기업이다.

한상익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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