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 개발 시급해...

 

[잇츠한불 잇츠스킨]

잇츠스킨의 가맹점들은 활성화를 위해 메이크업에 대한 보강이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들 가맹점들은 단품 섀도우가 필요하다. 특히 컬러가 고정된 팔레트 보다는 소비자가 직접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서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자 선택권을 존중하는 팔레트가 개발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베이스 메이크업이 두 종류밖에 없어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가 없다. 파운데이션의 경우에도 홋수가 한정적이어서 남성에 대한 판매에 제한을 받고 있어 홋수의 다양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요즘 듀얼 타입이 대세다. 팩트와 립브러쉬, 립라이너 등에서 다양한 듀얼 타입이 개발돼야 한다. 한가지 제품으로 두가지 기능이나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잇츠스킨의 가맹점들은 활성화를 위해 메이크업에 대한 보강이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 가맹점들은 다음과 같은 제품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ㅇ점은 “섀도우가 단품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2016년도 제품은 지금 다 반품하라고 해서 매장에 단품이 하나도 없고 팔레트만 있다. 팔레트는 안 좋아하는 색도 섞여 있으니까 구매하기 부담스러워 한다. 단품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색을 골라서 팔레트를 만들 수 있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ㅊ점은 “베이스 종류가 지금 두 종류밖에 없어서 부족한 것 같다. 너무 하얗지 않고 촉촉하게 발리는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ㄱ점은 “기초보다는 참신한 색조 제품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로드샵 제품중에 립 팔레트는 없는 것 같은데 유용한 색상들을 모아서 출시하면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밝혔다.

ㄴ점은 “딱히 생각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ㄷ점은 “기초 라인이다”, ㅅ점은 “트렌드에 맞는 색조 제품 베이스 제품도 가벼운 걸로 개발하면 좋겠다”. ㄹ점은 “색조 제품으로 획기적인게 나오면 반응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요즘 로드샵 제품이 색상이 다양해지긴 했지만 파운데이션도 호수가 한정적이고 요즘은 남자들도 찾는 사람이 많아서 호수가 더 다양해지고 기존에 없던 컬러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ㅂ점은 “계절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향수가 출시됐으면 좋겠다”, ㅊ점은 “브랜드마다 히트상품이 있는데 그 히트상품을 잘 연구해서 출시하면 괜찮을 것 같다”, ㅇ점은 “팩트를 반반으로 나뉘어서  두가지 기능을 발휘하는 제품이 필요하다”, ㅈ점은 “듀얼 타입 제품으로 립브러쉬나 립라이너에서 개발됐으면 좋을 것 같다. 요즘은 또 글로시한 립을 많이 구매하고 있으므로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서 골라쓸 수 있는 제품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ㄷ점은 “기초가 전문적으로 나오는 브랜드라서 색조를 강화했으면 좋겠다. 요즘 잘 묻어나지 않는 밀착력이 뛰어난 틴트를 많이 찾고 퍼프는 파운데이션을 많이 흡수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쓸 수 있는 물방울 모양의 퍼프를 크기별로 다양하게 찾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ㄷ점은 “요즘에는 고객들도 정보력이 많아서 좋은 성분으로 계속 개발을 해야 할 것 같다”, ㅊ점은 “지금 화장품이 예전처럼 유행이 길게 가는 게 아니고 짧게 가는 추세라서 잘 모르겠다”고 각각 응답했다.

ㅂ점, ㅅ점, ㄷ점, ㅊ점, ㄷ점, R점, ㅇ점, ㄹ점, ㅁ점 등은 “모르겠다”고 각각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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