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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유통 2019. 03. 04. Mon
유통‘화장품 웨이상‘, ’의약품 웨이상‘으로...’3000만명 통제 가능할까?'청년실업율 낮추기위한 정책으로 거대 웨이상 집단 구축돼...

중국이 ‘웨이상‘의 합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1일부터 웨이상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행위를 할 경우에는 등록을 해야하고 수익 발생에 따른 정당한 세금을 내도록 규정했다. 따라서 국내 화장품은 웨이상의 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추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발표 이후 홍콩의 샤샤화장품 판매채널의 매출이 감소했고 항저우의 한 인터넷 쇼핑몰이 중국어 라벨이 없는 수입 화장품을 판매하다가 시장감독국으로부터 위법 소득과 2만 위안 정도의 화장품을 압수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색다른 보도가 나왔다. 일부 화장품 웨이상들이 화장품 판매를 포기하고 의약품 판매에 뛰어 들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인민망은 ‘일부 웨이상들이 이미 화장품 대리 구매 분야에서 약품 대리 구매 분야로 전환했다. 특히 웨이상들은 병원에서만 처방하는 전문 치료제까지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장품의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을 줄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의약품의 경우에는 전문의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복용하면 자칫 약화사고로 이어져 생명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으로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 중국 정부가 앞으로 웨이상 규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과거에 청년실업율을 낮추기 위해 SNS를 이용한 전자상거래 ‘웨이상’을 장려해왔으나 지금은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중국 웨이상 시장은 6834억8000만 위안(약 115조73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89.5%로 성장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는 “2019년 웨이상 시장 규모는 9804억3000만 위안에 달하고 웨이상 수는 30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NH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웨이상 종사자 수는 2015년 1200만 명, 2016년 1500만 명, 2017년 2000만 명, 2018년 2500만 명, 2019년 3100만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3000만 명에 이르는 웨이상들이 더 많은 판매와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취급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원문]

微商兜售医院明星药属非法经营

一瓶价格不到10元的治疗风湿性关节疼痛的软膏,在微商手里身价就能翻上5倍……连日来,记者在采访中发现,一些微商已经从化妆品代购转战到药品代购领域,从流感季走俏的磷酸奥司他韦颗粒,再到各大医院经典的制剂,品种繁多,要价不菲。

微商在微信平台兜售的代购药品种类很多,其中既有流感季非常走俏的磷酸奥司他韦颗粒,也有不少医院的明星院内制剂,如北京儿童医院的用于治疗小儿咳嗽的“远志杏仁合剂”,首儿所的“肤乐霜”、北医三院治疗风湿性肌肉关节疼痛的外用药“当红创伤乳膏”、积水潭医院自制的“关节痛丸”、北京医院的“复方甘油乳液”、西苑医院治疗胆囊炎的“复方金钱草膏”、北京中医医院自治的特效药“红纱条”……口服、外用,一应俱全,几乎全来自本市各大医疗机构。

记者注意到,卖家晒出的不少医院制剂上都明确写着仅限某某医院内部使用。除了实物照片,为了让人们更信服药品的真实性,微商还经常在朋友圈里晒出到医院开药的视频和药品的处方和日期。尽管隐去了处方上的患者姓名,仍可看到是不同年龄段和性别的成人和小孩。此外,微商还会详细“推介”每一种药品的疗效、适应症,并配上人们关注的各种用药问题,显得非常专业。

这些原本在医院里价格并不贵的药,到微商手里却立刻身价倍增。例如北医三院的“当红创伤乳膏”,在医院每支售价为9.97元,在微商手里则高达50元,直接翻了5倍多;北京儿童医院的“远志杏仁合剂”在医院每瓶32.67元,到了微商手里每瓶75元;磷酸奥司他韦颗粒在医院的价格是45.98元,微商也要75元……而这些价格还都不含邮费。

尽管微商出售的药品都不同程度加了价,却仍然很有市场,吸引了不少消费者购买。

记者采访发现,从微商那里购药的,一部分是不愿到医院挂号排队,凭经验用药的患者;还有就是大量的外地患者。

“有的药自己以前用过,确实好用,上网买还省去了到医院挂号排队和往返的时间成本,感觉加点价也能接受。”采访中,曾多次网购药品的程先生说。

当然,也有的消费者在网购药品时仍心存顾虑。一位宝妈表示,自己只敢买点鞣酸软膏这类的外用小药,像奥司他韦等处方药,肯定不敢在网上买,担心不安全。

消费者追捧,说明这些医院的小药很有需求。这些明星小药为何不能放开投放,以满足患者的需求呢?

航空总医院门诊药房负责人、副主任药师陈群表示,医院明星小药多是处方药,使用之前必须由专业医生检查判断后,认为患者有需要用该药物才能使用,否则很容易出现药物滥用等安全风险。“每个人个体差异很大,同样都是发烧,病因也很可能完全不一样,对症的药片也会不同。此时,如果按照上次生病的经验用药,就不一定合适了。”

为了杜绝药贩子,部分医院也采取了限购措施,比如首儿所就规定:初诊不带患儿不予开药,肤乐霜一周只能开一次,一次最多开5支等。医院对药品之所以严格限制,也是本着对患者负责的态度。“医生在见不到患儿的情况下,不能全面诊断,开药存在安全风险,药不对症的话,就可能危及患儿的健康。”一位儿科医生说。

“网购药品其实在法律上风险还是比较大的。”北京德恒律师事务所顾问张广表示,作为一种特殊药品,医院药剂按照法律规定是不允许其他主体销售的,通常仅限于生产制剂的医院开出和使用,因此社会上出现的网购都属于违规行为。

“根据药品销售管理办法的规定,如果是销售或者转卖药品,除了获得工商登记外,还要向食药监局申请药品销售许可证。微商现在的行为其实是模糊区域,表面上打的是替患者代购,患者是消费者,他是代理人而不是经营者,但是很多时候代购一方不是先有消费者的需求再去替消费者购买药物,而是先购买好药物,等消费者下单后,再出货,后者的行为其实已经不再是代理购买的代购行为,而是自行销售赚取利润的销售行为。”张广说。

张广也提醒,微商兜售的药品来源、质量难以判断,目前市面上备受大家青睐的维生素e乳、肤乐霜等,很多都是假冒北京医院、首儿所等医院制作的虚假产品,不仅药效不佳,还可能给消费者的健康造成损害。

“从这些微商晒出的处方不难看出,其运行背后一定有一个庞大的代开药品团队。”一位保险业内人士告诉记者,很多人都不清楚,以为帮助别人代开药品都是小事,其实对自身影响非常大,有时候甚至会影响到商业医疗保险的购买和理赔。

“假设帮别人代开的仅仅是一些治疗感冒、发烧的常规药品还好,但如果是一些高血压、糖尿病、心脏病等药品,就会非常麻烦。保险公司在了解到这些病案资料后,就有理由怀疑消费者曾患有这些疾病。尤其是对一些想要购买或已经购买商业医疗保险的人来说,一旦保险公司查到当事人有这些特殊药品的开药记录,是可以拒绝承保和理赔的。”她提醒公众,和身份证一样,医保卡也是一个特有的身份证明,只要消费者用医保卡就诊,上面就会有相应的就诊记录,因此绝对不能外借。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