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 동안 AHC 스킨케어 기초 세트가 티몰에서 10만개 가까이 판매된 것으로 간접 확인됐다.

티몰의 브랜드관과 뉴발란스관, 티몰마트 등에서 우리나라 브랜드의 스킨케어 세트 판매량을 하나하나 집계했다. 티몰측은 “해당 제품에 대한 티몰의 공식적인 집계 데이터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각 제품에 표시돼 있는 판매 데이터를 집계했다.

AHC 스킨케어 기초 세트는 총 99,260개(직구 가격 209위안, 판매량은 23,770개이고 기타 가격 158위안, 판매량은 75,490개)였다. 소비자들은 건성피부에 추천해 주고 싶은 브랜드다. 가격도 저렴하다.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주변에 사용하는 지인들도 좋다고 한다. 보습력도 좋고 사용 후 끈적끈적하지 않다. 흡수 아주 빠르다‘고 설명했다.

AHC 비5 스킨로션 세트의 총 판매량은 34,568개(직구 가격은 238위안, 판매량은 13,552개이고 브랜드관 가격은 258위안, 판매량은 17,146개이고 기타 가격은 198위안, 판매량은 3,870개)다. 소비자는 체험 후기를 통해 ‘온화하고 시원하다. 겨울에 맞는 보습 세트이다. 인공향기 안 나고 냄새가 좋다. 성분 안전해서 임신중에도 쓸 수 있다. 가격 비싸지 않지만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라네즈 베이직 라이트 2종 세트의 총 판매량은 15,624개(브랜드관 가격은 430위안, 판매량은 6,991개이고 기타 가격은 319위안, 판매량은 8,633개)다. 후기에서는 ‘누르면 적당량이 기 때문에 낭비가 적다. 끈적끈적하지 않고 시원하다. 보습도 좋고 흡수도 좋다’고 밝혔다.

Whoo 후 7종 세트의 총 판매량은 11,084개(직구 가격은 1,690위안, 판매량은 84개이고 브랜드관 가격은 1,540위안, 판매량은 11,000개)다. 후기에서는 ‘꽃 냄새와 인삼 냄새 조금 나서 아주 좋다. 포장 너무 예쁘고 화장품의 케이스 비싸 보인다. 안 쓰고 그냥 봐도 아주 좋다. 피부색깔을 개선할 수 있다. 얼굴이 하얘진다. 탄력에 효과 있다’고 말했다.

제이준 벚꽃토너 로션 2종 세트의 총 판매량은 8,158개(직구 가격은 288위안, 판매량은 8,158개)다. 후기에서는 ‘벚꽃 눈으로 보인다. 너무 예쁘다. 비주얼 장난 아니다. 효과도 좋다. 냄새도 좋다. 끈적끈적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Dermafirm Ultra Soothing 2종 세트의 총 판매량은 8,088개(직구 가격은 328위안, 판매량은 8,088개)다. 후기에서는 ‘수분 공급 효과는 그렇게 좋지 않은데 피부진정의 효과 좋다. 여드름 없앨 수 있는 것 같다. 민감한 피부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페이스샵 카렌듈라 모이스처 세트의 총 판매량은 7,520개(브랜드관 가격은 2종세트 198위안, 3종세트 303위안이고 판매량은 7,520개)다. 후기에서는 ‘건성피부에 좋다. 샘플 많이 준다. 비싸지 않고 학생에 어울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숨37도 타임에너지 기초 세트의 총 판매량은 7,338개(직구 가격은 740위안, 판매량은 15개이고 브랜드관 가격은 680위안, 판매량은 6,901개, 기타 가격은 680위안, 판매량은 422개)다. 후기에서는 ‘천연 식물 성분이라서 안전하다. 피부의 신진대사 촉진시킨다. 피부 필요한 양분 공급해줘서 피부의 광택을 높인다. 온화하고 자극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설화수 기초 2종 자음 세트의 총 판매량은 6,974개(브랜드관 가격은 840위안, 판매량은 6,904개이고 기타 가격은 679위안, 판매량은 70개)다. 후기에서는 ‘유명해서 사는데 역시 비싼 값어치 있다. 포장조차 비싸 보이고 선물용 제일 좋은 것 같다. 주름 개선과 영양 공급해줘서 나이가 든 사람에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AHC 화이트 콜라겐 4종 세트의 총 판매량은 6,376개(직구 가격은 299위안, 판매량은 4,560개이고 기타 가격은 289위안, 판매량은 1,816개)다. 후기에서는 ‘오렌지 냄새가 나서 좋다. 미백 효과가 좋다. 바르는 즉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사용 후에 촘촘히 빛나는 피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