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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 로드숍 2019. 03. 12. Tue
로드숍톤업크림, 다시 유행하나? '밤에 사용하는 젤리크림 반사이익 예상'파운데이션 등 타 제품과 혼합사용 가능하고 낮과 밤으로 구분한게 특징...

몇년 전에 피부 톤을 보정해 주는 톤업크림이 유행했다. 피부 커버력에 목적을 둔 비비크림과 씨씨크림 등과는 다르다. 피부 본연의 톤을 한층 화사하게 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톤업크림은 이슈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이니스프리 가맹점들이 '왕벚꽃 톤업크림'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니스프리는 이번에 톤업크림을 출시하면서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해 신선함을 주고 있다.

또 톤업크림은 주로 낮에 사용하지만 이번에 동시에 출시된 젤리크림은 밤에 사용하도록 구분지었다. 낮과 밤에 서로 다른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두 크림을 섞어서 사용하면 촉촉함과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고대안암점 등 서울지역 5개점과 화정점, 대구신암점, 광주일곡점, 부산연산점, 천안쌍용봉서점 등 총 1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3월 들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지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고대안암점은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이 SNS 홍보효과도 있는 것 같고 입소문을 타고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실제로 써보니까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노원점은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이 제일 많이 나간다”, 동묘역점은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이 밝고 자연스럽게 톤업이 돼서 티가 잘 안나니까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고 응답했다.

상수역점은 “그린티 라인의 세럼이나 비자시카밤은 항상 잘 나가고 이번에 나온 왕벚꽃 톤업 크림은 자연스럽게 톤업을 시켜주면서 다른 톤업 크림은 밀리기도 하고 너무 하얘지는데 그런 단점들을 보완해서 일반 수분크림에 톤업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다. 화장을 진하게 안하거나 간단하게 바르는 사람들이나 건조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광고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먹골역점은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이 광고나 홍보 효과로 요즘 인기가 많다”, 화정점은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이 실제로 사용했을 때 사용감이 좋다고 SNS에 입소문이 나서 학생들이나 젊은층들이 많이 구매한다”, 대구신암점은 “그린티 라인도 많이 나가고 제주 왕벚꽃 라인은 지금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광주일곡점은 “요즘은 내추럴한 화장을 선호하는데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이 민낯처럼 자연스럽게 톤업을 해줘서 많이 쓰는 것 같다”, 부산연산점은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화장품 안했을 때 바르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가 있고 제주 왕벚꽃 젤리 크림은 물광 효과가 있어서 인기가 있다”, 천안쌍용봉서점은 “건조해지니까 그린티 씨드 세럼이나 수분크림 종류가 잘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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