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화장품 주가가 상승했다.

1일 마감 기준 화장품 주가가 1.22% 상승했다. 전체 41개 종목 가운데 스킨앤스킨, 컬러레이, 본느 등 28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에이블씨엔씨, SK바이오랜드, 한국콜마홀딩스 등 11개 종목은 하락했다. 에이씨티와 코디의 주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1일 종가기준 스킨앤스킨의 주가가 16.40% 오르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일대비 71원 오른 504원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컬러레이의 주가도 5.58% 상승하며 110원 오른 2080원을 기록했다. 또 본느의 주가가 4.63% 상승하며 전일대비 115원 오른 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에프앤리퍼블릭(4.15%), 에스엔피월드(3.86%), 아모레퍼시픽우(3.74%), 아모레퍼시픽(3.45%), 아이큐어(3.05%), 코리아나(2.80%), 제닉(2.69%), 세화피앤씨(2.53%), 아모레G(2.44%)의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종목은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로 2.37% 하락했다. 전일대비 300원 내린 1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랜드의 주가도 1.88% 하락하며 전일대비 350원 내린 1만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한국콜마홀딩스의 주가가 1.69% 하락하며 650원 내린 3만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코스온(-1.105%), 네오팜(-1.02%), 글로본(-0.58%), 아우딘퓨쳐스(-0.39%), 토니모리(-0.39%), 에스디생명공학(-0.21%), 씨티케이코스메틱스(-0.19%), LG생활건강(-0.14%)의 주가가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27.61 포인트 내린 2168.2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억5905만6000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4조2378억5200만원이다. 657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186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7.50 포인트 오른 736.81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6억9454만7000주가 거래됐다. 거래대금은 3조5454억6600만원이다. 940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263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4월 1일 뷰티 증시 현황]

 *는 코스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