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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화장품 2019. 04. 19. Fri
화장품쿠션(팩트), 커버력•수분력•지속력•뭉침 현상 등 개선 필요티몰 사용후기 분석, 현지화 및 매출 향상위해 적극 검토해야...

중국 여성들은 국내의 쿠션과 팩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국내 팩트가 현지화를 하기 위해서 중국 여성이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느낀 솔직한 체험이 중요하다. 지난 2018년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탈모기능성 샴푸인 ‘려’가 향을 개선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티몰의 소비자 후기에 따르면 국내 팩트에 대해 좋은 평가도 많지만 이 보다는 이들이 단점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사항이 더 중요하다. 이를 개선하면 품질 및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시장 확대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애경 20‘s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어둡다. 커버력이 약하다‘, 미샤 매직 쿠션은 ’잡티나 흉터, 다크서클 등 커버력이 약하다‘, 라네즈 비비쿠션 화이트닝은 ’수분력과 지속력이 약하다‘,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은 ’화장이 뭉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중국 여성들은 애경 20‘s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어둡다. 다량의 에센스가 함유돼있어 수분감이 높다. 에센스 성분이 높아서 피부 잡티를 커버하기 힘들다는 한계점을 가진다. 제품표면을 문지르면 에센스가 맺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피부에 직접 발라보니 마치 보습크림처럼 촉촉함이 느껴 진다‘는 반응이다.

미샤 매직 쿠션은 ‘가격대비 진짜 좋은 것 같다. 촉촉하고 커버력도 좋다. 유분이 계속 올라오면 팩트로 살짝 수정하면 된다. 잡티나 흉터, 다크서클 등 피부 단점은 커버하지 못한다. 살짝 끈끈함이 있다“고 평가했다.

VT 시카 쿠션은 ‘핑크빛 베이스를 바탕으로 화사하고 촉촉하게 연출이 가능 하다. 수분이 피부에 전달돼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지성 피부에게 더 잘 맞는 쿠션인 것 같다. 추운 계절을 맞아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자연스럽게 촉촉함을 제공해준다’고 밝혔다.

닥터엘시아 오로라 쿠션은 ‘보습력이 있는 것 같다. 맑고 보송한 피부표현에 좋다. 샤오홍슈에서 추천 많이 받은 쿠션이라 직접 써 봤는데 효과 좋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보습도 좋고 커버도 좋고 지속력도 괜찮아서 살 만 한다. 케이스가 너무 예쁘다’고 평가했다.

라네즈 비비쿠션 화이트닝은 ‘커버력은 중간 정도다. 건성피부이라 그런지 수분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좀 모자란 듯하다. 수정화장 필수이고 지속력이 좀 다른 쿠션에 비해서 약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유분기가 올라오면서 제품이 거의 지워져 지속력도 빠르게 무너진다’고 지적했다.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은 ‘피부에 촘촘하고 얇게 밀착된다.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하얗고 수분 보습 효과 장시간 지속할 수 있다. 사용감은 촉촉하고 들뜨는 건 없었다. 너무 많이 바르면 화장이 자칫 무겁고 두꺼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설화수 퍼펙팅 쿠션은 ‘한약 냄새 난다. 커버력은 굉장히 뛰어나다. 지속력 좋다. 설화수는 중국에서 유명해서 사는데 직접 써보니까 역시 싼 거보다 백배 좋다’고 말했다.

라네즈 레이어링 쿠션은 ‘다른 쿠션보다 좀 어둡다. 자연스럽고 예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잡티 및 모공 등을 커버해 결점 없는 피부 바탕을 연출해 준다’고 밝혔다.

루나 수분광 팩트는 ‘커버력과 지속력 그리고 쫀쫀함이 다 좋다. 저 홍조 있는데 완전하게 커버되진 않는데 커버력도 이만하면 만족하다. 진득한 느낌 없이 촉촉하게 보일정도로 피부표현돼 좋다’고 설명했다.

숨 37도 워터풀 CC쿠션은 ‘촘촘하고 자연스럽게 발려서 좋다. 지성쿠션이라 건성이신 분들은 기초 메이크업할 때 좀 더 꼼꼼히 보습에 신경을 쓰셔서 바르면 보송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유분이 적고 수분감이 많아서 유수분이 안 맞는 피부에 쓰기가 좋다. 커버력도 좋고 밀착도 잘돼 가장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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