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캠페인 진행

나스(NARS)가 시즌 캠페인 최초 한국인 모델로 최소라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나스가 최소라를 모델로 발탁했다.(사진제공 나스)

국내외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모델 최소라는 나스가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신제품과 함께 2019년 계속해서 나스의 시즌 캠페인 모델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인 프랑수아 나스(François Nars)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뷰티 철학을 통해 탄생한 나스는 예술적인 표현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확신하며 자기표현에 두려움이 없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다. 최소라만의 역동적이면서 동시에 모던한 이미지가 나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아름다움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시즌 캠페인 모델로 발탁한 것.

공개된 사진은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캠페인 비주얼로, 최소라만의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인상적인 광고 캠페인을 완성했다.

한편,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은 나스의 첫 번째 쿠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PA++’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두 번째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남산’과 ‘소월’에 잇는 새로운 한국 지명을 채택해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